아침에 일어나면 루틴이 있음.
꽤 시간이 지난 일이라 정확하지는 않아도, 대충 비슷할거임.
꽤나 이른 시간, 오전에 일어나야함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산모는 항상 피로에 시달린 상태로 기상함
일어나 밥을 먹고 난 후, 모자동실이라고 아이와 갖는 시간..(생각보다 짧지 않음)
중간 중간 유축을 해주고
산후조리원에서 '여러분 앞으로 이렇게 아이를 돌봐야 합니다.' 또는 '아이 이름 지어보기'
같은 시간을 가짐.. 이게 오전 오후로 이루어짐..
아이 씻기는 법, 마사지 하는 법 등 여러가지를 배움
그 중간에 출산 후 붓기를 빼주기 위해
엄마들이 열심히 디톡스 마사지 등. 열심히 일과를 보냄..
5시 저녁을 먹고 난 후.
또 다시 갖는 모자동실 시간..
중간 중간 간식도 먹고 유축도 하고.. 하루가 끝남.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라...
출산 할 때. 자연 분만을 한 경우 아래를 살짝 찢는데..
그 상처도 산후조리원을 정기적으로 왔다 갔다 하며 진료를 봐야 함.
제왕절개의 경우에는 더 할 말도 없이 긴 회복 기간이 필요하고.
물론, 산후조리원을 나오고 난 뒤에는 더한 지옥이 펼쳐짐..
그리고 육아에 익숙해 지는 건 없다고.. 아이가 크면 클 수록 부모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들다..
특히, 아이의 100일 조금 넘게 까지는 2시간 수유 텀을 가지기에..
새벽에도 쪽잠을 자야 함..
둘째 이상을 가지면.. 아이가 같이 놀아줘서 편할 것 같다는 말은.. ㅎㅎ..
아이들도 생존 본능이 있다고 동생이 태어나면 초반에는 둘 모두에게 사랑을 주기 위해..
부모가 죽어나갑니다..
전국의 부모님들 파이팅..
그리고 부모님들이 아니어도.. 여러분들이 이렇게 사랑받고
스스로가 열심히 성장하여, 누군가의 행복이 되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모두가 자신을 더 사랑하고, 힘냅시다
뭐든 다 잘해낼 수 있을거야, 지금까지도 그렇게 잘 살아왔잖아. 파이팅!
머 사실상 육아훈련소긴하지..
옛날엔 대가족이 코옵에 지도도 했는데
요샌 솔플해야해서 더힘든거 같아.
육아훈련소
머 사실상 육아훈련소긴하지..
그래도 솔직히 너무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