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편집 프로그램 알았을때 처음으로 만들어본 영상
자막 넣고 영상 자르는 건 그래도 빨리 익혔지만
이클 컬러를 살려보려 넣은 자막 배경이 눈 아프다는 의견이 많았고
설명자막은 아예 보이지 않는 등 어설픈 점이 많았음
이후 배경의 투명도를 낮추고
자막 길이에 맞춰 배경 크기도 줄였으나
그래도 눈이 아프다는 의견이 여럿 있었음
그래서 흰 배경으로 넣긴 했지만
눈 피로도의 불만이 없어진 대신
이클의 개성이 죽어서 다른 방법을 찾아봄
그렇게 절충한 방식이
자막 테두리에 이클 컬러 넣기로
이클 느낌도 나고 시인성도 챙기는 데 어느 정도 성공함
이후에는 이클 이미지도 적극적으로 사용해보고
쇼츠 제목 자막에도 변화를 줘보면서
좀 더 나은 영상을 만들어보려고 노력중임
시간별로 늘어놓으니까 그래도 발전하는게 보이긴 하는듯?
오..이클님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