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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일안하고 여자회사를 왜 찾아오지?
하는짓보니 양아치 백수였나보네
연차내고 온거냐고 묻는거 보면 그건 아닌거 같은데
그냥 끼리끼리 잘 만난거 같아서 보기 좋아
나가는 주제에 다른과 사람들 한테까지 위로받고 싶었나?
위에 저건 진짜 도망치라고 한거네
남편이 화났어요에 진짜라니
지만 무슨 인생의 주인공이고 대접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음
딴 사람들도 NPC가 아니라 각자 자기 인생의 주인공인걸 이해할 대가리가 부족함
난 직장다닐 때나, 장사 할 적에 직원 관둔다고하면 뭐 안물어보고 바로 수리했는데....
뭔 이유가 있고, 결심했는데 내가 말 한다고 돌릴 이유도 없을테고, 그렇게 나가는 사람 잡을 이유도 없을 것 같아서...
가끔 이유 안물어본다고 서운하다는 사람도 있긴한데, 서로 나가면 안볼 사이라서 신경 안씀.
위에 저건 진짜 도망치라고 한거네
남편이 화났어요에 진짜라니
남편은 일안하고 여자회사를 왜 찾아오지?
하는짓보니 양아치 백수였나보네
연차내고 온거냐고 묻는거 보면 그건 아닌거 같은데
그냥 끼리끼리 잘 만난거 같아서 보기 좋아
저 인성에 회사 다니는게 신기하네 ㅋㅋㅋ
끼리끼리 잘도 만났다.
아직 좋은 사람들만 만나봐서 세상 무서운줄 모르는거지
저런건 임자 한번 제대로 만나면 싹 고쳐짐
나가는 주제에 다른과 사람들 한테까지 위로받고 싶었나?
남편이 깽판치면 회사에서 고소할지도 모르는데 무슨 배짱일까...
난 직장다닐 때나, 장사 할 적에 직원 관둔다고하면 뭐 안물어보고 바로 수리했는데....
뭔 이유가 있고, 결심했는데 내가 말 한다고 돌릴 이유도 없을테고, 그렇게 나가는 사람 잡을 이유도 없을 것 같아서...
가끔 이유 안물어본다고 서운하다는 사람도 있긴한데, 서로 나가면 안볼 사이라서 신경 안씀.
우리는 몇일전에 신입왔는데 남친이 첫날에 꽃다발 들고 왔는데 ㅋㅋ 느낌이 쌔하다 ;;;
어휴 그래도 출산율 떨어져서 그런가
출휴 육휴 태크트리까지 타고 퇴사하는건 아니네.
한 10년전만해도 진짜 만만한 회사들<주로콜센터> 결혼예정 여자직원 태크트리였는데
사직서를 무슨 협상 카드인 줄 아는 ㅂㅅ들 꽤 있더라.
지가 회사에 꼭 필요한 줄 착각하는데, 그런 애들은 대체로 회사에서도 자진 퇴사 기다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직서 나오면 칼 수리됨.
그러고 나중에 나가면서 안 잡아줘서 섭섭했다는 둥 하더라고.
되도 않은 사유로 노동청 고발은 덤. 당연히 무혐의로 끝남.
지만 무슨 인생의 주인공이고 대접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음
딴 사람들도 NPC가 아니라 각자 자기 인생의 주인공인걸 이해할 대가리가 부족함
사직서 휙 하고 건네주는데
처리 해줘야지 사직서 찢어주길 바랬나
퇴직 상담을 한 것도 아니고... ㅋㅋ
사직서 내기전에 퇴직 면담같은거 하지않나?
그거도 안했나보네
여자도 이해가 안 되는데 남자놈은 그냥 ㅂ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