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의 예산을 횡령해서 아예 도시 하나를 만든 리오.
일개 학생이 도시를 만든 능력은 둘째치고 이렇게 예산을 빼내는 과정에서 유우카와 노아를 비롯한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밀레니엄 자체도 문제가 없이 돌아갔다.
근데 이후 코유키가 도박을 쓸 자금으로 밀레니엄의 채권을 발행했는데 그 금액이 밀레니엄이 파산할 정도라 화들짝 놀란 유우카는 즉시 C&C를 투입시키지만, 정작 코유키는 "엥? 저는 조금만 가져다 썼는데요?"라면서 의문을 표한다.
물론 코유키가 경제 관념이 딱히 없어서 그냥 돈이 복사가 된다니까? 수준으로 펑펑 썼을 가능성도 있지만
팬덤에서는 리오가 조작하거 숨겼던 예산안이 코유키 덕분에 들켜서 부각이 되거나, 아니면 한술 더 떠 기회를 노려 리오가 자신의 횡령을 코유키에게 뒤집어 씌운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사실 진실이 무엇이든 리오와 코유키의 바닥 대결이라 유우카 입장에서는 어이가 털릴 뿐이라고 ㅋㅋ
코유키 성격 생각하면 파산할만큼 써놓고 “얼마 안 썼는데?“하는 것도 위화감이 없어서ㅋㅋ
일단 유우카 복장 터지는건 똑같네
리오라면 현금흐름 읽자마자 바로 횡령했다
"돈없으면 다른학교 돈 쓰면되죠. 걔들은 돈 없대요?" ㅋㅋㅋㅋ 코유키는 진짜 보법이다름ㅋㅋ
코유키 성격 생각하면 파산할만큼 써놓고 “얼마 안 썼는데?“하는 것도 위화감이 없어서ㅋㅋ
"돈없으면 다른학교 돈 쓰면되죠. 걔들은 돈 없대요?" ㅋㅋㅋㅋ 코유키는 진짜 보법이다름ㅋㅋ
일단 유우카 복장 터지는건 똑같네
리오라면 현금흐름 읽자마자 바로 횡령했다
근대 도시지을 정도로 횡령하고 그걸 버티던 학원을 망할 위기에 놓일 정도로 횡령한게 연타석이었는대도 금새 회복한거 보면 유우카 능력이 장난 아닌듯. 과연 내마누라!!
세미나 그룹스토리 보니까 개인자금까지 빼서 티타늄선물거래로 ㅈㄴ벌었다더라ㅋㅋ 미친 야수의 심장임ㅋㅋ
신도시 하나 만드는데 고작 4560억이면 날림공사다
도시 하나 짓는데 저정도 쓴거면 리오가 신이지
코유키 리오회장 둘 다 각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