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o라고 불리는 색깔은 사람 눈에 레이저 펄스를 발사해야만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눈깔에 레이저를 쏜다는 게 미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어쨌든 쏴야만 볼 수 있다고 함.
워싱턴대, 캘리포니아 대 버클리 캠퍼스의 과학자팀이 세이저를 사용해서 개별 망막 세포를 자극하는 기술로 새로운 색을 발견했다고 하는데,
올로라는 색깔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포화된" 청록색 색조라고 설명했고,
실제로 보려면 눈에 레이저를 쏴야 하니 대충 위 이미지가 최대한 비슷한 색이라고 함.
다만 런던 대학교 시티 세인트 조지스의 존 바버 교수는 "올로는 새로운 색이 아니라 더 포화된 녹색"이라고 주장함.
어떤 색깔은 한 번만 볼 수 있다. 운 좋으면 여러번.
그거네
미쿠색
고문이냐
초록색 원뿔세포가 초록빛을 포화해서 보는 색인가? ㅋㅋ
그거네
미쿠색
어떤 색깔은 한 번만 볼 수 있다. 운 좋으면 여러번.
고문이냐
포화된 색이란게 뭔 소린가 몰것서
일반적인 물질로는 일정 이상의 채도를 가질 수 없고 디지털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빛이라는 자연 현상 자체는 물질적 한계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이 색조를 감각 하는 영역은 사실 상한이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것보다 생각보다 더 높기 때문에 그 한계에 가까운,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색 이상의 포화된 색을 감각하게 만드는 게 아닌가 싶음.
뭔소리야 인간은 가시광선 인식만되는데
초록색 원뿔세포가 초록빛을 포화해서 보는 색인가? ㅋㅋ
으아악 이제보여 보인다고 olo olo!!
인간의 안구가 가진 한계를 끌어낸다!
미쿠 그린이자너
뭔가 감각이 다르게 느껴지는건가
우주에서 온 색채
저거 어제 이시간때에 올라오던 유게 글에서 본거같은디
파란색과 빨간색을 보는 세포를 비활성화??? 하면 보인다고
05FAC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