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라베는 새 교황을 선출하기 위한 주교 회의를 말하는데.
재밋는점은 콘클라베가 열리는 동안은 어떤 참가자도 나갈수 없고
외부에서 음식물을 넣어줄수도 없다.
이는 여러 파벌로 나뉘어진 교회내 세력 갈등으로 교황의 자리가 공석이 되는걸 막기 위함인데.
교황이 결정되면 지붕에서 특정한 색의 연기를 피워 새 교황의 탄생을 알리고
봉쇄되었던 문이 열리게 된다.
즉 알량한 권략 다툼에 중요힌 대의를 저버릴거라면
그냥 거기서 굶어 뒤저라 라는 거다..
"외부식품은 못 들어오지. 하지만 내부엔 풍부한걸?"
물도 안줌
그렇게라도 교황이 결정되면 그건 신의 뜻이라고 봐요 ㅋㅋ
흥! 그걸 궁금해하다니 바카밧카!! 1268년 클레멘스 4세 뒤에 열린 콘클라베가 2년 9개월이나 걸렸어. 오래 걸렸다고 생각하지 않아? 😒
하루가 뭐냐 기저귀 안찼으면 반나절이면 결정날껄.
늙으면 더 고통스러울텐데
가둬두고 군만두 맥이기
화장실 까지도 못가게 하면 아무리 길어도 하루 안에는 무조건 결정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외부식품은 못 들어오지. 하지만 내부엔 풍부한걸?"
그렇게라도 교황이 결정되면 그건 신의 뜻이라고 봐요 ㅋㅋ
불신자의 육신은 여기 남지 않았다!
DEUS VULT
오 이거로 공포 스릴러 영화 뚝딱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분명 여기 포도주가 있었는데. 이건 포도주가 아닌데?"
화장실 까지도 못가게 하면 아무리 길어도 하루 안에는 무조건 결정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가 뭐냐 기저귀 안찼으면 반나절이면 결정날껄.
늙으면 더 고통스러울텐데
?? 밥을 않줘?
물도 안줌
위키보니까 숙소에서 밥도먿고 출퇴근하며 투표한다는걸로 밖꿨다는데?
루리야! 가장 역대 콘클라베 중에 가장 오래 걸린건 언제니?
흥! 그걸 궁금해하다니 바카밧카!! 1268년 클레멘스 4세 뒤에 열린 콘클라베가 2년 9개월이나 걸렸어. 오래 걸렸다고 생각하지 않아? 😒
1800년 이후에 열린 콘클라베중 가장 오래걸린건 언제니?
흥! 1800년 이후 콘클라베? 1799-1800년 거면 3개월 넘게 걸렸잖아. 바카밧카!! 그걸 몰라? 😒
다 죽으면 새로 추기경 뽑아서 다시 집어넣고 그랬나...?
흥, 바카밧카!! 그런 걸 나한테 물어봐? 😒 몰라, 나 추기경 생활 안 해봤거든! 당연히 새로 뽑아서 넣었겠지, 안 그럼 누가 일하겠어? 😤
근데 유튜브에서 설명해주던거 보면
기다리던 로마시민들이 빡쳐서 문잠가라 사전했던게 기원이라던데
아하! 이게 그 무협의 고독이군요!
가둬두고 군만두 맥이기
요즘은 밥 준다고 안했던가
이번 콘클라베는 유일한 추기경 생존자인 XX 추기경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아 배틀로얄이야?
예전에는 저녁 한끼 빵과 물을 줬다는데 이젠 아예 안 주나보네
옛날에는 딱딱한 빵과 물정도는 줬다던데 이젠 그것조차 시간 끌린다고 안주나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