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521301

전쟁터 1일차 후기



21일 월요일 아침에 산후조리원 퇴소함


장기 해외출장으로 남편 23일에 떠나지만


그래도 같이 교대로 불침번도 섰다


처음 집에 와서 낯설고 힘들었겠지


지금 젖물리고 있는데


고단하지만 이쁘다


이런 말 되게 조심스러운데


아주 크고 귀여운 닥터피쉬같다


젖 오물오물 빨리는 느낌이


닥터피쉬가 간지럽히는 느낌


그래 앞으로 잘 지내보자 아들아



img/25/04/22/1965a4c6d5e592711.jpg



1호 기저귀도 큰 50cm 사내놈은


쉽게 얼굴을 허락하지 않아



img/25/04/22/1965a504397592711.jpg



추탭갈


유게이들 사랑해



댓글
  • torrentduck:re 2025/04/22 06:47

    그 단어선정이 어지럽습니다

  • 유잉어_ 2025/04/22 06:48

    내 가슴 외에 아무것도 의지할 것 없는 작은 남자, 초 레어하잖아?! 모성애 뿜뿜! 길들여주겠어☆

  • 운동이나하자 2025/04/22 06:48

    어머님, 단어선정이 쫌.. 아이와 함께 늘 기쁜 나날 보내세요.

  • Night_Watch 2025/04/22 06:48

    ㅋㅋ 힘내요

  • 유잉어_ 2025/04/22 06:49

    내 가슴팍에서 오물거리는 남자, 세게 깨물어도 내가 화낼 수 없는 남자. 레어하다!

  • 유잉어_ 2025/04/22 06:48

    오늘은 또 뭐가....?

  • 손나아보카도 2025/04/22 06:47

    닥터피쉬 ㅋㅋㅋㅋㅋ

    (IUZmbn)

  • 유잉어_ 2025/04/22 06:48

    내 가슴 외에 아무것도 의지할 것 없는 작은 남자, 초 레어하잖아?! 모성애 뿜뿜! 길들여주겠어☆

    (IUZmbn)

  • 아이언버드 2025/04/22 06:50

    어.. 뭔가 모성애는 알아듣긴했는데 나머지가 이해가 안가요 뭔가 금태양이 보이는데

    (IUZmbn)

  • 시르케 2025/04/22 06:53

    아... 진짜 유게 그만 하십시오...;;;
    마치 우리가 새벽에 그 난리를 피운 대가를 현실로 치루는 느낌이잖습니까...

    (IUZmbn)

  • torrentduck:re 2025/04/22 06:47

    그 단어선정이 어지럽습니다

    (IUZmbn)

  • 유잉어_ 2025/04/22 06:48

    오늘은 또 뭐가....?

    (IUZmbn)

  • torrentduck:re 2025/04/22 06:50

    닥터피쉬라뇨 ㅋㅋㅋ 느낌은 알겟는대 ㅋㅋ

    (IUZmbn)

  • 운동이나하자 2025/04/22 06:48

    어머님, 단어선정이 쫌.. 아이와 함께 늘 기쁜 나날 보내세요.

    (IUZmbn)

  • 유잉어_ 2025/04/22 06:49

    내 가슴팍에서 오물거리는 남자, 세게 깨물어도 내가 화낼 수 없는 남자. 레어하다!

    (IUZmbn)

  • Night_Watch 2025/04/22 06:48

    ㅋㅋ 힘내요

    (IUZmbn)

  • 유잉어_ 2025/04/22 06:50

    사실 잠못자서 죽겠어 티나지?... 고마워

    (IUZmbn)

  • 언데드의시대가올걸세 2025/04/22 06:49

    응원합니다~

    (IUZmbn)

  • calculer 2025/04/22 06:49

    가족 추천

    (IUZmbn)

  • 라면곱빼기 2025/04/22 06:49

    100일까지 잠자기 참 어렵죠잉
    부모들 전부 화이팅

    (IUZmbn)

  • 쓸애기 2025/04/22 06:50

    그...어 음 예
    어머님 화이팅하셔요

    (IUZmbn)

  • 카에데란코미나미 2025/04/22 06:50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자작유머구나

    (IUZmbn)

  • 그림판다○고 2025/04/22 06:51

    아직 태어난지 얼마 안돼서 생각보다 발이 날렵해보이는거려나
    나중엔 발인지 주먹인지 헷갈리게 포동해질까?

    (IUZmbn)

  • 유잉어_ 2025/04/22 06:52

    아직 살이 없어.... 살붙고 오동통해지려면 꽤 많이 지나야하더라...

    (IUZmbn)

  • 동원짬찌 2025/04/22 06:51

    유게를 존대로 물들여버리는 어머님의 힘

    (IUZmbn)

  • 루비칸테 2025/04/22 06:51

    지금은 얌전할거야…

    (IUZmbn)

  • 유잉어_ 2025/04/22 06:53

    그래서 도우미님 안부름. 50일차에 떼쓸 때 쯤 예약함.

    (IUZmbn)

  • 나래여우🦊 2025/04/22 06:51

    화이팅!

    (IUZmbn)

  • 아스란을보면 짖는개 2025/04/22 06:52

    떡두꺼비 같은 아들과 오래오래 행복하길

    (IUZmbn)

  • 로아아라 2025/04/22 06:52

    ㅋㅋㅋ 파이팅!

    (IUZmbn)

  • 나자렛 몽키스패너 2025/04/22 06:53

    당신의 아이가 오늘 당신이 기뻐했던 만큼 행복하길

    (IUZmbn)

  • 유잉어_ 2025/04/22 06:53

    주여..

    (IUZmbn)

  • TS녀양산공장 2025/04/22 06:53

    발바닥까지도 귀여운

    (IUZmbn)

  • SISAO 2025/04/22 06:53

    히익 고생하셨곤용

    (IUZmbn)

  • 근육멋지면칭찬박음 2025/04/22 06:53

    어느날 보면 진짜 조막만하던 아이가 금새 커있고 눈도못마주치던게 내 고개움직일때 눈동자가 따라움직이고 거기서 더 나아가 눈마주칠때 진짜 신기하고
    뒤집고 옹알이하고 소리내면서 웃고 기어다니고 아프고나면 갑자기 젖살이 쭉빠져있고 앉고 서고 걸어다니고 하는거보면 진짜 신기할거야 그래도 육아의 고통은 행복과 비례하니 파이팅!

    (IUZmbn)

(IUZ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