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결혼하고 신행끝나고 장부어제봤는데
대부분 왔지만 의문인 불참도 많네요
모바일청첩장 보냈을때 축하한다고 간다고하고 안오고
그사람 결혼식 갔는데 내결혼식 안오고
결혼전 술 대접하고 청첩장 드렸는데 안오고
심지어 같은 사무실 동료조차 아무런말도없이 안오고.
혹시나 축의금 냈나봤는데 위에 안온사람 전부 안냄.
물론 축의만 한 사람들도 많은데 저렇게 둘다 쌩까는
경우는 내가 뭘 잘못했나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일부러 감사문자 다 돌렸는데 그래도 쌩까면 그냥
정리해야 되겠네요.
https://cohabe.com/sisa/4520356
결혼하니 인간관계 정리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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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하세요. 돈 몇푼에 그런녀놈들 천지빼까리입니다
결혼식 부모님 장례식 치루면서
정리되더군요.
자녀 결혼식까지 참석해주면
오래가구요.
점점 걸러지네요. 그리고 축의금 보면서 왠지 등급이 나눠지는...ㅡ.ㅡ
나이들수록 의미없는게 인간관계를 전부 챙기려 했던거
노 의미.
다신 상종 하지말아야지
애초에 개념없으면 손절각 그래도 오해일까 착한 마음에 한번 더 돌아 보게 되는데 결국 두번 실망 세번실망 하게됨
지금 계속 실망중. 혹시 깜박했을까 생각하지만 그럴수 없을거같아 계속실망
꼭 결혼을 해봐야 아나요~
인간관계는 많다고 좋은게 아닌듯 합니다.
그냥 마음맞는 친구 2~3명이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그런건가요... 참 씁쓸하네요
이미 끝난일 털어내세요 ㅎㅎ
털기엔 후폭풍이 좀 있네요. 계속 볼 사람들도있어서
저도 진짜 친했다고 생각했던 친구들 몇명도 결혼식때 안오더군요
그래도 친구라고 생각해서 그친구들 경조사 다 참석했는데 아무 의미 없더라구요
지금은 뭐하고 지내는지도 모르는 옛 지인이되었습니다.
손절은 아니고 원래 이렇게 저렇게 인간관계는 정리가 됩니다.
늦게라도 축하하는 분들있어요.
저 같은. 경우
꼭 창석하려 축의금 부탁도 안한상태에서 급한 볼일이나
회사일로 불참한 경우 계좌 이체보다는 얼굴보며 축하해줍니다.
조금 기다려보시고
끝까지 쌩까면 티 내지마시고 천천히 정리하세요.
그리고 똑같이 경조사 안가시면 됩니다.
그냥 정리되면 다행.
결혼식 가주고 축의10한뒤
내가 결혼식할때 청첩장보냈는디 연락 씹으면 화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