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까지나 가능성에 불과한 이야기이고 무조건 이것 때문이다는 보장은 없음
이전에 아카라이브에서 블루아카이브 2차창작으로 성인향 창작물(이른바 '야짤')을 그려서 올리던 작가가 전체이용가 수준의 굿즈를 통신판매로 판매했다가 그 경로로 특정되어 검찰로 넘어간 사건이 있었음.
위 사례 이전, 지금은 한 10년 쯤 된 것 같은데, 루리웹이나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본인 픽시브 링크를 올려두거나, 픽시브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네이버 메일로 설정해두는 등 신원을 특정당할만한 단서를 남겼다가 문제가 된 사례가 왕왕 있었음.
공지 내용을 보면 영장 혐의에 제작과 유포가 들어간다는 점에서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건 명백한데, 수위에 있어 이게 걸리냐 할 정도의 수위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건도 픽시브나 트위터 내지 아카라이브같이 국내 법망이 닿지 않는 사이트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창작물을 올렸는데 여기에서도 홍보하는 바람에 신원을 특정당하게 된 경우가 아닐까 싶기도 함. 실제로 요 최근 6개월 사이에만도 픽시브엔 야짤 그려두고 여기에다 건전한 그림이랑 픽시브 링크 올려두고 홍보하던 사람을 최소 2명은 봤었고.
물론 이번 건도 진짜 위 사건들과 유사한 사건일지 아닐지는 나중에 가서야 알겠지만....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 다들 잘 판단해서 신원 특정당할만한 단서는 남기지 말기를 바람.
앞으로 창작자분들은 그냥 루리웹 같은 실명사이트에 자길 홍보할때 '대꼴짤 퍼온 유저'로 위장해서 올리는게 나을거 같은데.
이거는 어짜피 이 이슈돌때마다 돌던이야기라 연락오면 오늘이구나라는 생각밖에안든다.
허...
퍼오는거도 사실 위험함
수사관들은 유포로봄 그거 ㅋㅋ
무섭다.
그래서 동인활동 하려면 자아를 둘로 분리해야 함.
하지만 인간의 공명심이란 그렇게 두질 않지.
허...
이거는 어짜피 이 이슈돌때마다 돌던이야기라 연락오면 오늘이구나라는 생각밖에안든다.
무섭다.
앞으로 창작자분들은 그냥 루리웹 같은 실명사이트에 자길 홍보할때 '대꼴짤 퍼온 유저'로 위장해서 올리는게 나을거 같은데.
퍼오는거도 사실 위험함
수사관들은 유포로봄 그거 ㅋㅋ
그냥 야짤을 안 그리고 건전한 짤을 그린다는 선택지는 없냐고 ㅋㅋㅋㅋ
유포임
그래서 동인활동 하려면 자아를 둘로 분리해야 함.
하지만 인간의 공명심이란 그렇게 두질 않지.
지말로는 여러작가 경찰에 진짜로 찔렀다는 이새끼가 있었다는걸 잊으면 안됨.
지맘 안든다고 픽시브까지 쫓아가서 죽이려는 새끼들은 언제나있음.
애초에 픽시브는 외국인인척해도 같은 그림or트위터같은 타 sns까지 찾아다 신고박는 고로시 이미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