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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촬영. 위는 R3, 아래는 R2인데 RAW를 그냥 대충 보정한 거라서 비교는 별 의미는 없습니다.
바디는 보통 JPG 엑스트라 파인 세팅이었는데 인물 색감이 나아진 거 같다는 평들이 납득이 되더군요.
전 인물사진 잘 안 찍어서 그렇게 결정적인 부분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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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렌즈로 세팅된 바디들
24-105G의 최대광각 비네팅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체험해본 렌즈에선 모서리가 검어지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강남 센터 기사님들이 현장 클리닝 서비스도 해줬습니다. 센서나 대물렌즈 정도야 스스로도 하지만 뷰파인더도 구석구석 닦아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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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사진가의 Eye-AF 및 테터링 촬영 시연. USB 3.1 덕분에 무압축 RAW의 어마어마한 용량에도 전송속도가 상당했습니다. 아래 동영상.
선물보따리(?). 평소엔 팜플렛 정도만 주더니 이번엔 자이스 렌즈 클리너와 G 마스터 머그컵, 그리고 스마트링도 줬네요.
스마트링은 흰색에 G 마스터 로고가 너무 선명해서 쓰기 좀 남사스럽고(최소 검은색으로 해주지;) G 마스터 머그컵은 음 이미 많아서;;
자이스 렌즈 클리너는 감사히 쓰겠습니다 ㅎㅎ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봐주세요.
https://eggry.egloos.com/4146165
https://eggry.blog.me/221157987425
인물 스킨톤은 어떤 부분에서 개선이 있던가요? 전에 궁금해서 제가 포럼에 질뭇 게시물도 올려봤는데 체감하시는 분이 없는 것 같더군요. 알투랑 직접 비교해보셨을테니 궁금해집니다:)
바디에서 본 거라 분명하진 않지만 얼굴에 약간 붉은기가 돌도록 바뀐 듯 합니다.
아 컴으로 보신건 아니군요. 저는 작례 몇 개를 보니 채도가 좀 올라가고 색온도가 기존보다 따뜻하면서 컨트가 증가된 것 같던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투명하고 컨트 낮은 사진들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사실 몇 개의 작례를 보고 간단히 느낀 부분이라 직접적인 비교 작례를 기다려보고 있습니다.
뜬금 없지만 모델분 정말 이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