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가격이 올라서 사람들이 안 온다로 끝나는 게 아니라
6~8천 원 내고 영화 본 다음에
입소문 내주는 사람들을 전멸시킴
영화가 아무리 마케팅을 해도
진짜 관객의 평가도 영화관 가서 보는데 큰 영향을 주는데
표값 오른 이후로 안 유명한 영화도 찍먹하는 입소문 내주는 관객이 전멸함
https://cohabe.com/sisa/4518654
영화 표값 상승이 가져온 가장 큰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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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쌀 땐 걍 막 보고 이야기하는데,
비싸니까 고르고 골라서 보게 되니 ㅋㅋㅋ
그 안유명한 영화는 어차피 금방 ott로 풀리기 때문에 ott로 보거나 아예 안보기도 하지
애초에 영화관 7~8천원일땐 데이트 코스로 가성비 좋아서 갔는데
요즘엔 굳이 라는 느낌이니깐
요새 영화 고르는 나를 보면
거의 깐느 심사위원 급이 되어벌임 ㅋㅋㅋ
입소문 내주는 사람들 전멸(진짜)
스크린 내려가고 나서 그냥 영화사이트에서 사는게 낫긴해
양화펴값쌀때는
그냥저냥 볼만했어, 평범했어 라는 평만 나와도 무난하게 보러가는 사람 많았음. 근데 지금은 저런 평이나 소문난다? 안가는 사람이 태반이지
표값은 그렇다 치는데 직원이 너무 없음...
표 검사도 안하던데
스크린 내려가고 나서 그냥 영화사이트에서 사는게 낫긴해
요새 영화 고르는 나를 보면
거의 깐느 심사위원 급이 되어벌임 ㅋㅋㅋ
ㄹㅇ...
쌀 땐 걍 막 보고 이야기하는데,
비싸니까 고르고 골라서 보게 되니 ㅋㅋㅋ
그 안유명한 영화는 어차피 금방 ott로 풀리기 때문에 ott로 보거나 아예 안보기도 하지
애초에 영화관 7~8천원일땐 데이트 코스로 가성비 좋아서 갔는데
요즘엔 굳이 라는 느낌이니깐
입소문 내주는 사람들 전멸(진짜)
"...이게 다 넷플릭스 탓이다!"
표값은 그렇다 치는데 직원이 너무 없음...
표 검사도 안하던데
일산쪽 에선
그나마 CGV는 하는데
다른곳은 아예 안하더라
자리싸움하면 누구에게 말해야되나 싶을정도로 직원이 없어
롯데시네마는 검표 안하더라.
영화관 티켓값 상승이 불러온 후폭풍
-> 스포츠 관람이 개떡상함
현재 가장 큰일난건
이제 투자가 어마어마하게 줄어듬
지금은 그나마 코로나때 창고에 짱박아놓은거 익절털이 하니까 뭐라도 걸리지
이제 진짜 극장에 걸 영화가 없어질걸
당장 말단 계약직들부터 배를 버려라 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표값 내린다고 올것도 아니라서
지금보다 싸지면 좀더 보러갈걸?
그 좀더 와봐야 티도 안나거든
거기다 더 보태서 OTT 한달 더 끊음
표값 1만원이면 VVIP유지할 마음 있음
나는 집에서 넷플 보는것 보다
영화관 가는걸 좋아했거든
한참 영화관에 빠져 살땐 영화보려고 3시간 거리도 가봄
양화펴값쌀때는
그냥저냥 볼만했어, 평범했어 라는 평만 나와도 무난하게 보러가는 사람 많았음. 근데 지금은 저런 평이나 소문난다? 안가는 사람이 태반이지
올린시점이 ㅈ같아서 그렇지 지금와서 음식값 신차값 같은거 보고 영화표값 보면 올릴만큼 따라서 올린 느낌임
어차피 집에 있는 사운드 환경이 영화관보다 나아서 빨리 보겠다는 영화 아니면 굳이 안가긴 하는데 예전엔 분기별로 2개 정도는 봤는데 요즘은 1년에 한두편만 봄
확실히 믿고보는 씨리즈 영화나 감독아니면 굳이 보러갈생각 안들더라 비싸니까
근데 그렇게 안가다보니 그냥 발길자체가 끊김
요즘엔 블록버스터나 관심있던 애니 말고는 영화관 가서 안보는거 같음. 썬더볼츠는 봐야지
나도. 캡아 보고 실망을 좀 했는데, 썬더볼츠는 좀 잘 나오길
코로나때 몇쳔원 올려침ㅋㅋ
설탕쟁이들이 문화산업 다 말아먹었다 하기에는 조떼다 메박도 똑같은 새끼들이라 ㅋㅋㅋ
영화관 가는 것도 관성이야 평소 비싸서 안보는데 영화관 가나
오티티에 올라올때까지 기다리고 가격이 내 기준에 맞아야 그때 결제하고 보는거지
지금 영화관은 가격이 너무 오름
근데 왜 맨날 조조 가격과 아닌 가격으로 비교하는거임. 난 영화 가격이 비싸져서보단 ott로 인해 힘들어졌다고 보는게 맞다고 보는데. 물론 그 ott 가격이 영화 한편 보는거랑 또이또이해서 이긴 함
허리 영화들이 다 죽음
상영관에 걸어놓기만 해도 높으면 100만, 적어도 손분은 아슬아슬하게 넘기던 영화들이 전멸 해 버림
그러면서 머리 영화들도 무너져 내림.. 허리 영화들을 보러 왔다가 유명하니까 나중에 볼까? 하는 현상이 다 사라짐
OTT가 대두되면서 어차피 기다리면 월 만원에 영화 3편 볼 수 있는데 굳이? 가 되어버림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체험이 있다지만.. 요즘 세상에 그런 체험을 한다는 것도 사치가 되어버림
이러니까 영화관들이 눈을 돌려서 '이건 걸어만 두면 무조건 본다' 식의 영화들이 많아지게 됨
특히 오타쿠 영화들. 영화 보던 사람들이 TV(OTT)로 향하게 되었고, 반대로 TV보던 사람들이
영화관으로 가게 되었음
영화표 값이 쌀땐 유명하지 않은 영화라도 심심풀이로 볼수있고 망작이라도 에이씨 표값 날렸네 하면서 투덜대는 영역에서 그칠수있었음 근데 지금은 표값이 너무 올라서 그런 영화들을 보기엔 너무 비싸졌고 적어도 평타이상 가는 영화만 찾아보게됨
가격이라도 쌌으면 재미없을거 걱정하지 않고 이 가격에 그래도 괜찬다 하고 보러 갔을텐데 그런게 없어졌지
기존 표값이면 종합멀티플렉스몰 간다는 느낌으로 영화관을 갔지
지금 표값이면 옛날과 다르게 먹는거도 맛나게 못먹고 시간도 영화말고 보낼거 없는데 뭐하러 영화관 감 ㅋㅋㅋㅋㅋㅋㅋ
영화를 거르고 다른 루트를 짜지
터키사업 말아먹고서 국내에 그 비용 전가하고 계시자너. 한잔해.
꼭 영화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 밥값 포함해서 물가가 다 오르니 비슷한 현상이 전반적으로 일어나는 듯 하다.
난 ott결제도안하고 yts에서 공짜로 보는데ㅋㅋㅋ 거기서 토렌올리는 양놈들도 댓글보면 어차피 태어나서 한번도 영화관안가보고 여기서 다운받아본다는 놈들이 대다수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