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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군대에서 받아온 월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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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서 1600이면 없는 처지에 꾸역꾸역 모은 돈인데 벼륙의 간을 빼먹는 몰상식한 짓이지
우리나라 부모는 애들이 성인이 되면 좀 놓아줄 줄도 알아야 한다..
건드릴게 없어서 군인 월급모은걸 건드리냐고...
손대는 순간 부양의무 면제
100만원 받았으면 감지덕지 할것이지 자식이 아니라 저금통으로 보네
등록금하고 월세 보증금이면 좀 생각해볼만 하긴 한데
상환받을겁니다 마인드..
우리나라 부모는 애들이 성인이 되면 좀 놓아줄 줄도 알아야 한다..
등록금 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자녀가 부모를 못 놓고있는거 같기도 한데...
군대서 1600이면 없는 처지에 꾸역꾸역 모은 돈인데 벼륙의 간을 빼먹는 몰상식한 짓이지
건드릴게 없어서 군인 월급모은걸 건드리냐고...
벼룩 간 빼먹는 내용
100만원 받았으면 감지덕지 할것이지 자식이 아니라 저금통으로 보네
터치를 왜 해?
지가 줬나?
상환받을겁니다 마인드..
손대는 순간 부양의무 면제
애 돈을 뺐냐 ㅋㅋ
논란이 될만한 일을 스스로도 판단못해서 인터넷에 올린다? 주작 혹은 관심병
등록금하고 월세 보증금이면 좀 생각해볼만 하긴 한데
근데 문제는 그게 과연 사실일까?가 문제임.
병장 7만원이던 시절 휴가나가서 친척용돈 월급 야금야금모은 150 아버지가 홀랑 가져간게 아직도 섭함 기억도 못함
글쓴이 기준으로 언니랑 조카인 거라 저 둘은 모자관계임.
(글쓴이의) 언니, (글쓴이 언니가 낳은) 조카.
이건 사람 생각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자기 힘으로 목돈으로 모이는 즐거움 빼앗아가 버리면
나중에 그게 어떤 나비효과로 돌아올 지는 아무도 모르긴 함.
그걸 왜 손대????
나중에 보상 다쳐받으려고 낳아주는 부모들이 있더라고
알바비 달라는거랑 다른게 없긴 한데
군대랑 알바는 강도는 다르지만
그걸 달라고 하는거도 좀..
근데 부모님이 학비 다 내줬으면 다음학기 등록금은 저돈으로 내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자식이 먼저 드릴게요 해서 쓴것도 아니고 이러니 보태줄수 있냐고 요청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돈이라고 생각부터 하고 보네. 따지고보면 자식새끼 목숨값이잖아. 그걸 건들이고 싶나.
자식이 무슨 지들 소유품이여
그냥 지가 알아서 월세보증금,등록금 내라하면되고 저 나이면 분가하는게 나을듯.
그.. 아무리 부모라도, 아니 부모라면 오히려 그런 돈엔 욕심을 안내는 게 당연하지 않나. 아이가 힘들게 군생활해서, 그 대가로 받은 돈인데, 하물며 알바해서 번 돈도 안건드리는 게 부모 마음인데, 아이가 먼저 내놓는다고 해도 손사레 치거나 하는 게 부모 마은인데.
이거보니 자괴감 씨게 드네
난 군생활 합해서 도합 200도 못받았는데
집에 보탬은 커녕 도리어 집에 도움을 받을수 밖에 없었음
보통 저러고 자세하면 자기 얘기임
왜 스스로가 내어준 사랑에 값을 매기려 하는가?
가치를 바라면 결국 무가치 해진다. 감히 값매길 수 없을 사랑을 무가치하게 만들지 말라.
옛날이야 얼마 안되니까 부모님 드리는 경우도 많았지만
요즘은 모으면 큰돈인데 건들면 안되지;;;
나때는 병장 12만인가 십 몇만 할때라서 그냥 모아가지고 부모님 드림....
대학등록금을 누구 돈으로 냈느냐에 따라 답이 갈릴 듯
병기를 들고 매일매일 목숨을 담보로 받아온 돈이라고.
에휴...
전쟁 나면 제일 먼저 보도연맹으로 끌고가야 할 인간이네.
등록금이랑 월세 보증금이면 아들이 돈 쓰는걸로 다툰 모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