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 소속사 사진~~

사진만 봐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문프

다른사람도아닌 대통령이 악수할때 저렇게 자세를낮추는것이 가능한가요?

하루 종일 뉴스 보면서 뒷목 잡다가 사진 안주 삼아 힐링합니다...

혹시 그거 아시나요? 저 효자동사진관이라고 워터마크 찍혀있는게 경호실에서 채증용으로 찍는 사진을 골라서 팬들(?)과 공유하는거래요.
채증사진 하면 이명박근혜 시절 시위할때 경찰들이 찍는 채증사진으로 무고한 시민들 잡아들이던게 생각나는데, 이 정부는 같은 채증사진이라도 이렇게 다르게 활용되네요..

새옷, 새넥타이 좀 해입으시지...맨날 돌려막기 하시고.ㅠㅠ 좀 누릴것 누리세요!

하...뭔가 중압감에 찌든듯한 지친 모습이라 너무 마음이 아프다...정말 추미애 대표의 말처럼 마지막으로 기대를 걸어볼 만한 인물이며 마지막 기회인데...국회, 법무부, 대법원 앞에 가서 진을 쳐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국회의원,관료,언론,재벌 등등 기득권들은 지난 겨울의 촛불들을 냄비를 덥히는 정도의 분노와 열기로 보았나보다. 우리 국민들은 그저 잠시 끓었다 금방 식어버리는 냄비가 아닌 깨어나 그 열기를 지속해 가는 뚝배기가 되어있는데... 정말 유시민 작가의 말처럼 바뀐것은 "대통령" 뿐인 것이 확실한 것 같다. 그들은 아직까지도 우리 국민들을 통제가 가능한 개돼지로 보고 있는듯 하다. 화가 치민다. 부디 우리 국가, 사회의 부정한 것들이 국민 앞에 끌려나와 엄정한 심판을 받으며 우리 나라가 국민, 사람이 먼저인 나라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