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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모 스트레스 있으신 여성분들께 0♡0

어그로성이 굉장히 많이 느껴지네요ㅜㅜ 제목에서
근데 한국 외모스트레스가 너무 심하신 여성분들은
오히려 외국에서 사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봐요
특히 한국은 몸무게평가가 심하잖아요
아니면 뭐 아이돌같은 외모를 원하고
근데 가까운 중국만 가봐도 거기서 다양한 외국인들 만나면
그게 아니거든요
오히려 되게 한국선 통통 보통 그게 몸이든 얼굴이든
괜찮게 봐줘요 굉장히 내가 이성사업에선 승산있어지고
저같은 경우도 집에서 한국에서 그리 예쁜 몸? 얼굴? 아니었거든요
근데 다들 전 중국한 도시에있는데 외국인들 절보고 예쁘다 하더군요
그거보니 참 한국에서 외모로 머로 스트레스받으며 우울해하고 살 바에야 외국나가서 사는것도 좋은거같아요
왜, 여자는 좀 얼굴이나 외모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자신감도 없으면 좀 너무 우울해지고 삶도 팍팍하고...또 한국은 외모기준등이 높아서 좀...연애하기가 힘들잖아요 전 그랬어요
한국에선 전 좀 인기없는 편이었거덩요
근데 여긴 중국인디 오히려 전에 받아보지 못한 관심을 듬뿍
받으니까 너무 행복하고 그러네요
외모스트레스 너무 내삶을 갉아먹을정도로 힘들고 모든 내삶에 로맨스가 없고 너무 삭막하다 느끼시는 여성분들은 한번 외국거주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전 중국이지만 중국의 외국인들 보통 유럽이나 미국 필리핀 등등 진짜 비 동아시아권이 절 좀 좋아하더라구요  머지 동아시아권은 기준이 한정되있나ㅋ
암튼...제가 느끼는 좋은 기분을 다른 여성분들 그런 분들이 계시다면..... 같이 느끼고 삶을 사랑하셨으면 정말 좋겠네요:))))

댓글
  • 다게유명인 2017/12/04 23:58

    어딜가나 외모지상주의는 있지만 생각보다
    숨통트이는곳이 많긴해요 해외에 ㅎㅎ
    저는 미국 캐나다 독일에서 주로 느꼈네요
    특히 미쿡은 정말 자유롭습니다 허허
    난생처음 비키니입고 활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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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h_@ 2017/12/05 00:02

    저도 그러고 싶어요... ㅠㅠ 혼자 몸이면 그렇게 살고 싶죠.. 하지만 남편이 있고, 남편 직장이 있고..
    호주에서 한달 정도 지냈던 적이 있는데, 정말 외모 콤플렉스로 부터 자유로웠어요.
    한국에선 이 몸뚱이로 절대 입을 수 없는 민소매 미니 드레스를 입고 돌아다녔는데,
    진짜 남들 시선 하나도 신경 안쓰였어요..
    심지어 지나가던 외국 남자분이 이쁘다고 해주더라구요 ㅠㅠ 한국이면 욕먹었음 ㅋㅋ
    거기는 진짜 엄청나게 뚱뚱한 사람들도 대중교통안에서 비키니 입고 돌아다니고..
    진짜 저같은 뚱뚱녀에겐 천국이었죠.
    한국에선 뚱뚱녀인데 심지어 거기선 다들 저를 평범하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아직까지도 그 자유로웠던 1개월을 잊지못해 고향도 아닌데 향수병에 젖어 살고 있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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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mari 2017/12/05 04:49

    격공.. 한국분들 오랜만에 만나면 보통 몸무게 이야기가 첫인사인 경우 많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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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I우민 2017/12/07 05:19

    큽 살에 자유롭다는 얘기를들으니 짐싸서 외국가고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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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탕꽃 2017/12/07 20:34

    저는 중국사람들이 그렇게 노려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성자님이랑 저랑 되게 다르게 생겼을 듯 ㅋㅋ
    아랍권에서는 저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나라마다 미의 기준이 다른가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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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깻잎치킨 2017/12/07 20:40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 죄다 외국으로 나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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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D 2017/12/07 20:42

    전 되게 신기했던게 호주에 살고 있을 때 아는 여자한국사람 하나가 (한국인 기준으로는) 코도 작고 낮고 특이하게 생긴 편이라 외모 스트레스가 많았거든요. 근데 호주에서는이 친구 인형같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아쉬운건 이 친구가 영어가 안되서 (현지 어학원에 왔지만 결국 한인이랑 몰려다님) 영어를 잘했다면 여러가지로 연애사가 잘 성사됐을수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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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토끼 2017/12/07 22:33

    전 예전에 편의점 알바하는데 손님으로 온 외국 여성 두분이 저보고 막 미남이라고 하고 한분이 자기랑 카톡하자고ㅋㅋㅋㅋ 그랬었거든요ㅋㅋ 우리나라에서 외모로 이성에게 한번도 못들어본 칭찬을 난생 처음으로 외국분들에게 들어봤는데 남자도 외국 가면 되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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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저x디바♥ 2017/12/07 23:06

    맞는 말인게 저는 한국에 있을 때 힘 빡 주고 다녔거든요ㅋㅋㅋ 옷이든 악세사리든...외모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치사하지만) 안 질 거다?? 그런
    마인드가 좀 있었어여ㅋㅋㅋ
    지금은 유럽 사는 중인데 되게 편하게 다녀요ㅋㅋ그래도 외국애들은 코리안 걸들은 화장이랑 패션에 엄청 신경쓴다며 궁금해하지만...설렁설렁 입고다녀고 옷 이뿌다고 해주고..오히려 한국에서처럼 입고가면 넘 튀는 분위기(오늘 무슨 약속 있니? 엄청 고급스럽게 입었네 이런 얘기 등등)라 예전 만큼 옷 안 사고 있는 거 대충 입고 다녀요ㅋㅋㅋㅋㅋ
    암튼 자유로운 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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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러시 2017/12/07 23:17

    저도 유럽 사는중인데.. 일부 동의합니다 ㅎㅎㅎ
    제가 있는 도시는 꽤 다양한 인종이 있어서 스타일도 사람도 다양하니까 키가 어떻든 몸매가 어떻든
    서로 외모에 대한건 별로 신경 안쓰는 느낌 ㅋㅋㅋㅋ 그냥 눈 마주치면 찡끗 눈웃음하고, 더할땐 인사하고 ..
    그냥 편하고 좋습니다.
    이렇게 살다가 한번씩 한국 가면 길에 모든분들이 넘 예뻐보이더라구요 ..
    뭐 어쨌든, 한국에서도 그냥 다같이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면 좋은거 같은데 ..
    서로 외모 지적안하고 하고픈대로 꾸미고요.
    근데 한국사람 많이 모인곳은 그곳도 한국화 .. ㅋㅋ
    가끔 교회가면 저보고 왜 그러고 교회왔냐는 오빠가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한국인 많이 모이는 곳 갈떄는 좀 신경을 쓰고 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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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킥욤욤 2017/12/07 23:19

    공감해요. 저도 한국에선 딱히 번호를 따이거나 누군가가 외모를 보고 접근(?)하는 일이 흔치 않았는데 유럽에 있는 동안 좀 놀랬어요. 내가 외국에서 먹히는 스타일인가?!?!
    근데 좀 지내다보니
    한국은 외모 기준이 높다기 보든 정해진 틀이 정말 강해요. 몸무게 기준도 있고(여자가 60넘으면 돼지라고 생각함) 외모 기준도 정말 좁아요
    근데 외국은 다양한 모습을 다양한 아름다움으로 인정해요. 살집이 좀 있으면 있는대로 아름다운거고, 눈이 크면 큰대류 작으면 작은대로
    그리고 기본적으로 타인의 외향적 모습을 언급하는게 매우 무례하니깐 타인으로 인해 상처받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일이 작아져요. 거기다가 특유의 개인적 성향 등등이 합쳐지면서 본인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주눅들지 않으니깐, 그 당당함이 예뻐보이게 만들어요.
    그에 비하자면 동양은 특유의 단체주의 생각과ㅠㅠ 타인의 눈치, 비교적 외모 지적질에 대한 관대함때문에 특정한 아름다움의 틀에 본인을 우겨넣으려 하고 괴로워하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진짜 외모적인 부분에선 우리나라는 정말 힘들어요ㅜ
    그래도 그 와중에 나 자신감 잃지 않으려고 정말 노력합니다. 세상에 100명의 사람이 있으면 100가지의 아름다움이 있는거에요. 우리나라에 정말 예쁜 여자들 진짜 진짜 많은데 본인이 얼마나 예쁜지 모르고 사는 분들도 너뮤 많아요ㅠㅠㅠㅠ 여러분은 정말 아름다운 분들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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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호에몽 2017/12/07 23:32

    근데 제가 눈이 좀 작고 찢어져서 외국 나가는 것도 무섭던데,, 인종차별 당할까봐 쓸데없는 걱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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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묏빗믌빗 2017/12/07 23:49

    그런 분위기도 있겠지만
    우리가 외국인들 보면 다들 멋지고 예뻐 보이듯이 저쪽도 아시아권 사람들을 볼 때 외모 바운더리가 느슨해서 그런 걸 수도 있겠죠. 아니면 매력 포인트가 우리의 시각과 다를 수도 있고... 뭐, 한비야가 비판 받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아시아 계열 민족이 외국에서 받는 차별이나 인식, 아시아 여인이 쉽기에 들이댄다는 일부 증언들, 우리가 보기에도 놀라운 해외 파파라치들 기사들을 떠올려 보면 그네들 사이의 묘한 외모적인 차별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당장 느껴지는 한국에서의 압박감에서는 해방감을 느낄 수도 있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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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vstbst 2017/12/07 23:55

    저는 왜 오히려 중국사람들한테 얼평을 많이 당했을까요...? 진짜 태어나서 한국인들한테 들어보지 못한 말들을 대놓고 중국 남자들한테 많이 들어봐서 안본지 3년이 넘었는데 자존감 회복을 못하고있어요.... 말한것도 한두사람이 아니라 진짜 꽤많은 중국 남자들이 너 뚱뚱하다 다리굵다 운동좀 해라 매일같이 그래서 중국남자에대한 인식이 안좋게 되더라구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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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마음의풍금 2017/12/08 00:34

    ? 한국사람들 눈이 높은게 아니구 .취향차이 일텐데.
    어느나라에서는 여자들이 100킬로그램 이하면 못생겼다고 하더라구요. 마을 가장 인기있는 여자가 제일 무겁던데... 그건 우리나라가 팍팍하다고 할문제가 아니고 우리나라사람들이 선호하는 외모가 아닌거라고 표현해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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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나잇 2017/12/08 00:50

    이 글의 핵심은
    ‘외국나가면 못생긴게 이쁜게 된다’라기 보다는
    ‘외국에 나가면 못생긴 외모여도 자존감 높게 살기가 쉽다’
    인거같아요
    사실 우리가 가진 미의 기준이 서양식 미의 기준이기 때문에
    서양이든 동양이든 이쁘다고 느끼는 외모는 비슷해요
    날씬한 몸매 깨끗한 피부 작은 얼굴 오똑하고 (서양의 경우) 너무 크지 않은 코 등...물론 전 미국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유럽은 어떤지 알수 없지만 미디어나 매거진에서 비춰지는 모습들을 볼때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다만 서양과 동양의 차이라면(체감상)
    동양은 ‘이뻐야만 한다’ 라는 절박한 느낌이 강하고
    서양은 ‘이쁘면 좋지만...’ 에 더 가까웠어요
    정형화된 외모 외에 다른 매력들에 얼마나 가중치를
    두고 평가하느냐의 차이죠
    예컨대 우리나라에서는
    운동을 잘하고, 유머감각이 있고, 머리가 좋고, 예술적 소질이 있고 등등, 이런 퀄리티들로 어필하고 빛을 보려면 기본적으로 외모가 받쳐줘야 하는 반면(얼굴도 이쁜데/잘생겼는데 ~~까지 잘한다...의 느낌)
    외국에서 살때는 외모와 기타 다른 역량들을 확실히 구분해서 매력으로 인정하고 선호하는 모습을 많이 봤어요
    머랄까...예쁜애는 그냥 예쁜애인거?
    잘생긴 외모는 분명 좋은거긴 하지만 그냥 잘생긴 것에서 끝나는 것일뿐 이쁘고 잘생겼다해서 엄청 가산점을 받거나, 반대로 못생겼다해서 크게 패널티가 되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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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말을들어봐 2017/12/08 00:55

    음...
    정말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읽으시고 각자 나름의 생각들을 말씀해주셨네요
    먼저 시간내서 그리고 관심가지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저도 제 생각을 한번 말해보고 싶네요...
    저는 한국에선 외모자신감이 없는 여자였어요
    네 통통했죠 그리고 딱히 남자들 대시도 없었고,
    부모님은 매일 살에대한 잔소리가 정말 심했어요
    그래서 전 늘 눈치를 봤고
    절 꾸미기보단 제 덩치를 가리고
    남들에게서 최대한 안보이기위해 눈에 안띠기위해
    최선을 다했죠
    그런데 중국을 와보니 정말 달랐어요
    물론 전 중국인도 만났지만 비동아시아권 외국인을 더 만났어요
    그 사람들은 저한테 예쁘다고 하더군요
    너 너무 이쁘다고 넌 너가 이쁘단걸 아냐고 내 눈엔 예쁘다고
    (존나 놀랬는데 내심 그런 티 안내면서 되게 아무렇지 않은척 오 그래?ㅎㅎㅎ 고마워~~~! 했죠)
    전 여기서 행복을 느꼈고
    저 스스로 제 외모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게 됐어요
    전 제가 이쁘다고 생각하게 됐고
    자연히 더 예뻐지고 싶어서
    화장품도 더 나한테 맞는거 하나사고 운동도 꾸준히 꼭! 하고
    무엇보다도 하하핳 저는 이제 제 자신이 너무 이쁘다고 꽤 예쁘다고 여깁니다
    네 물론 거울 앞에 서면 오징어가 서있지만요
    (레알 통통이 화장이 필요한 오징업니다^^♡)
    그치만 내 자신감이 상승하고 난 후 절 봤을때
    그 전과의 나완 다르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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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ilsuil 2017/12/08 01:02

    최근 발리에서 한 달간 살고 왔습니다. 제가 살던 지역은 호주 사람을 비롯한 백인들, 그러니까 비아시아권 사람들이 많이 오는 지역이었는데,  어...음... 외모지상주의와 인종차별의 큰 벽을 느끼고 왔어요. 휴양지라서 그랬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내면서 만나는 백인들은 다들 몸매는 기본 모델 느낌이었고, 그들은 모두 발리니즈는 물론 아시안은 거의 투명인간 취급하는 분위기였어요. 펍 같은데서 만나도 정말 없는 사람취급. 말을 걸지도 않고 말을 걸면 이상하게 쳐다보는 느낌....  저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편에 비해 살집과 골반이 좀 있어서 다들 외국가면 승산? 있을거라고 했었거든요. 하지만... 예전에 이탈리아 갔을때도 그렇고, 이번 경험도 그렇고 ... 전 어딜가나 특히 비 아시아권일수록 되게 안먹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아직 미국은 못가봐서 모르겠으나 유럽에 가본 경험과 이번 경험을 계기로  될놈될 안될안 이라는 교훈을 얻고 돌아왔는데...  이런 경험 있으신 분은 안 계신가요.... (쭈굴....) 당최 기준이 뭔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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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말을들어봐 2017/12/08 01:12


    ㅎㅎ 저는 그렇게 가장 중요한걸 가지게 된거 같아요
    저에대한 만족, 자신감, 이런 날 사랑하는거요.
    가장 중요한 건 뭘까요?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다른 문화권이라 외모바운더리가 낮아서 그래요
    진짜 그러면 죄다 외국 가야되겄네요
    동양걸들은 좀 다가가기 쉽잖아요
    등등........,..
    음 저도 한번에 아니 그건 확실히 아닐껄? 이라고 답하긴 어렵네요
    하지만, 전 정말 행복해지고 싶었고
    그게 저에겐 제일 중요합니다
    다른 여러가지 부정적인 생각을 해서
    또다시 저 스스로를 기죽이기엔
    제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ㅎㅎ
    마지막에 너무 감정적으로 썼는데...
    만약 저 말들이 사실이라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제가 이렇게 발전했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저도 아직은 확실하게 잘 모르지만
    분명 서양과 동양의 외모를 보는 시각은 분명히 다릅니다
    한국은 외모지상주의로 모두가 힘들어한다면....
    여기서 만난 외국여자들은 흑인이어서 머리가 곱슬이고 아님 한국기준으론 통통해도 어울리는 옷을 입고 또 어울리게 자기의 머리를 다양한 스타일로 하는 편이랄까요 ㅎ
    이건 다른분이 잘 써주시겠지요...
    전 유학와서 자존감을 얻어갑니다^^
    오유에 이 글이 좀 더 많이 퍼져서?(이미 베오벤데 참 전 욕심도 많죠!!!ㅋㅋ)
    많은 분들이 한번 더 생각도 해보시구...
    다같이 얘기도 많이 많이 나누는 그런 기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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