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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동네에 왠 미x 여자가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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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아 예전에 30대 초중반쯤 회사 그만두고 2년 정도 용역회사를 차려서 운영한적 있는데.....
일끝나고 한잔 하러 밖에 나가면.....
저기서 싸우는 놈두 우리식구,
쩌어~ 구석에서 오줌싸는놈도 우리식구,
벤치에 엎어져 자는 놈도 우리식구인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돈벌이는 쏠쏠한데 너무 힘들어서 그만둠 ㅠㅠ
열정에 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임을 알았을 땐 어떤 기분과 생각이었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댓
어떤 ㅁ ㅊ 년이 동생이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