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바로 선생안심귀갓길이니까"
"뭐어~? 고작 사슬 울타리랑 인도에 페인트로 표시한 게 전부잖아!"
"어차피 선생이 여기로 다니니까 기다리다 덮치면 되는 거 아니야?"
"덕분에 우리도 선생하고 섹/스 할 수 있겠네! 케케케!"
"너같이 생각한 년이 수백명은 될 걸... 저 길은 불가침 협정의 결과물이라고"
"꺄하핫! 그건 또 무슨 바보같은 소리야?"
"예전에 하도 학원들끼리 선생을 강/간하려 하니까 아예 저런 길을 만든 거라고"
"의외네, 고고한 척하더니 지들도 선생한테 발정한 거야?"
"문제는 그 이후 샬레의 성범죄가 확 줄어들었다 이 말이야"
"그게 뭔 상관이야?"
"저건 부비트랩이라는 뜻이지, 우리같은 떠돌이 스케반이나 변태치한 학생들을 낚아서 박살낼 수 있는 뭔가 있는 거야"
"흥! 난 그런 거 신경 안 써! 내가 오늘 처녀 떼는 거나 지켜보셔!"
뭔글이지 하다가 스케반 그런거 보고나서야 블루아카인거 알겠네;
등심귀가길도 만들어 주십시오
등심귀가길도 만들어 주십시오
뭔글이지 하다가 스케반 그런거 보고나서야 블루아카인거 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