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1 스트랩고리 파손 수리 결과

수리비 22,000원 청구되었습니다.
돈 때문에 그런건 아니고 제가 E-M1 두대를 썼는데 (첫 바디는 쓰고 판매) 두대다 스트랩고리 동일부위가 부러졌습니다.
저 말고도 몇분 팝코에서 봤구요.
스트랩고리 이 부분은 설계 하자 같습니다. AS센터에서는 앵무새 처럼 권한이 없다. 보증기간이 왜 존재하냐면 이런부분에서 보증수리인 것이다..앵무새네요.
2만원 때문이 아니고 바디 메인보드나 액정 혹은 배터리 부분의 하자는 있을수 있고 AS보증기간이 필요하죠
하지만 스트랩 고리는 망치질로 부시지 않는한 끝까지 잡고 버텨야 하는 부분인데 무거운렌즈 마운트 했다고 좀 지나서 부러지는 것은 설계하자 같습니다.
이런건 사실 무상공지 안해도 알아서 무상수리해서 덮거나 (현기차 수법) 혹은 공지띄우고 이부분 하자난건 무상수리 하겠다 라고 말해주라고 요구하고 싶었습니다.
지들 설계불량을 고객에 전가하는 것 같네요.
만약 스트랩고리가 떨어져 바디와 렌즈 낙상하면 무상기간 넘었다고 나몰라라 할경우 피해는 전부 고객 책임입니다.
올림푸스가 책임있는 행동좀 보여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