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이 우리를 솔롱고스 라고 부른다는건 유명하다
하지만 어원은 아직.의문이였는데
이번에 단국대학교에서
그.어원을 밝혀냄
몽골옆에 있었던 메르키드 족
테무친(징키스칸) 의 아내를 납치해서
임신시켰던 그 부족이 메르키드인데
이 애들이 솔롱고스였다.
그리고 후요나라를 새운 거란족
우리가 늘 오랭케 하면 떠올리는 거란족이 맞다
이.애들도 솔롱고스 였다.
그렇다.
솔롱고스는 몽골어로 오랑캐라는 뜻이다.
위에.애들.말고도 솔롱고스 라 불리우던
나라들이 15개.이상이였다 한다
그런데 왜 지금은 우리만 솔롱고스라고 할까?
왜긴
징크스칸 때 싹다 멸족 당하고
우리만 남았거든
"생존자"
좋은거지??
더 라스트 솔롱고스... 최후의 이방인들...
꽤 멋지지 않아?
"생존자"
살아남은 자의 칭호인가...
떠돌이들이 감히 문명국인 우리를 오랑캐라고 ㅂㄷㅂㄷ
뭐 우리나라도 중국빼고 다 오랑캐라고 했잖아 ㅋㅋㅋㅋ
그러니까 우리가 최후로 남은 오랑캐라 이거지?
간지나네 몽골제국을 오랑캐의 문화로 물들이거라 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