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자로 재팬 야후에
"반일 만찬 독도 새우, 일본의 항의로 美, 한국에 지적. 한국 '독도' 삭제" 라는 기사가 올라왔었고
그 기사는 톱으로 랭크되어 거의 모든 일본인들이 해당 기사를 읽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반일 만찬 독도 새우, 일본의 항의로 美, 한국에 지적. 한국 '독도' 삭제" 라는 기사가 올라왔었고
그 기사는 톱으로 랭크되어 거의 모든 일본인들이 해당 기사를 읽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사의 내용은 이하와 같습니다.
11월 17일 아침 8시경, 산케이 신문
일본 항의와 미국의 지적으로 한국이 독도 새우의 명칭의 '독도'라는 글자를 삭제하였으며
당시 만난 위안부 피해 할머니 역시 트럼프는 그 피해의 당사지인지 모르고 그냥 한국에서 포옹하라고 해서 한 것일 뿐이다.
사실이 알고 싶어서 외교부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 민원은 주일대사관에 배당되었고 주일본대사관 영사께서 답을 주셨었습니다.
제가 이전에 있었던 산케이의 오보에 대해 사족을 조금 달았더니 글의 촛점을 잘못잡으셨는지 매우 젠틀한 답변을 받아 기분은 좋았지만 아쉽게도 제가 원했던 답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알려준 메일로 다시 개인적으로 민원을 드렸고 주일대사관에서 다시 답변이 왔습니다.
아쉽게도 해당 내용은 한미정상회담 관련 내용이기때문에 주일대사관측에서는 사실파악이 어렵다는 답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국무총리실에 민원을 보내봤습니다만 민원은 외교부 동북아시아국 동북아1과로 재배정되었습니다.
다시 외교부로 배정되었을때는 똑같은 답변을 받겠구나.. 하는 생각에 조금 거시기했지만 동북아시아국으로 배정된 것을 보고 약간의 안도와 기대감을 갖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외교부 동북아시아국 동북아1과에서 만족스러운 답신이 왔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시 국빈 만찬 관련하여 산케이의 해당 기사는 사실과 다르며 일본의 그런 문제 제기 역시 적절치 않다고 판단되어 일본측에 입장을 전한 바있다.
아울러 독도에 관련된 어떤 문제 제기도 수용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분명한 입장임을 알려드린다.
그리고 해당 부서에서 해당 기사에 대해 항의를 했는지
분명 12월 1일, 제가 마지막 민원글을 쓸 때까지도 살아있던 산케이의 해당 기사는 야후재팬에서 삭제되었습니다.
11월 17일 해당 기사를 접한일로부터 바로 민원을 시작하여 19일이 지난 12월 6일이되서야 만족스러운 답변을 들을 수 있었고
해당 부서에서 항의를 해서인지 해당 기사가 야후 재팬에서 삭제된 것을 보니 너무너무 사이다라 사이다 게시판에 글을 썼습니다~해당 기사 링크입니다. 삭제되서 볼 순 없겠지만. ㅋ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1117-00000079-san-pol
그리고 해당 기사 구글 한글 번역된 사진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무리합니다~ 뿅입니다~ㅋ
아, 한 줄 요약 : 산케이 이번에도 구라.
그래서 알려준 메일로 다시 개인적으로 민원을 드렸고 주일대사관에서 다시 답변이 왔습니다.
아쉽게도 해당 내용은 한미정상회담 관련 내용이기때문에 주일대사관측에서는 사실파악이 어렵다는 답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국무총리실에 민원을 보내봤습니다만 민원은 외교부 동북아시아국 동북아1과로 재배정되었습니다.
다시 외교부로 배정되었을때는 똑같은 답변을 받겠구나.. 하는 생각에 조금 거시기했지만 동북아시아국으로 배정된 것을 보고 약간의 안도와 기대감을 갖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외교부 동북아시아국 동북아1과에서 만족스러운 답신이 왔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시 국빈 만찬 관련하여 산케이의 해당 기사는 사실과 다르며 일본의 그런 문제 제기 역시 적절치 않다고 판단되어 일본측에 입장을 전한 바있다.
아울러 독도에 관련된 어떤 문제 제기도 수용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분명한 입장임을 알려드린다.
그리고 해당 부서에서 해당 기사에 대해 항의를 했는지
분명 12월 1일, 제가 마지막 민원글을 쓸 때까지도 살아있던 산케이의 해당 기사는 야후재팬에서 삭제되었습니다.
11월 17일 해당 기사를 접한일로부터 바로 민원을 시작하여 19일이 지난 12월 6일이되서야 만족스러운 답변을 들을 수 있었고
해당 부서에서 항의를 해서인지 해당 기사가 야후 재팬에서 삭제된 것을 보니 너무너무 사이다라 사이다 게시판에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해당 기사 구글 한글 번역된 사진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무리합니다~ 뿅입니다~ㅋ
아, 한 줄 요약 : 산케이 이번에도 구라.
추천을 한번 밖에 못하는게 아쉽...
추천추천추천!!!!!
작성자님 멋쟁이 동아시아 외교부도 일 잘했네요
산케이가 아마도
“왜국의 조선일보 “이지요 ;;;
더러운 기레기들!
기득권을 위해 무한 후빨&왜곡 하는짓이 똑같음
대사관 놈들은 정말 일을 안 한다는 것을 잘 알겠다
여러분 한국 기자들이 기레기처럼 보이겠지만요,
일본 기레기는 혼모노입니다.
수고하셨어요~ 행동하는 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