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압도하는 한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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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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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하는 분들의 장기 투자 영웅은 엔비디아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엔비디아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5년간 수익률이 3120%로 엔비디아 1289%를 압도합니다. 더구나 지난 5일간 엔비디아는 미중 무역전쟁의 희생물로 6% 하락하였으나 한비디아는 인도 등에서 계속된 수주 소식으로 주간 단위 6% 상승하였습니다. 향후 전망도 밝습니다. 제이피모건에서는 95만원 목표가를 제시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의견은 올해 100만원을 넘을 것으로 봅니다.

출처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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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도 라인메탈이라는 방산회사가 있습니다. 원래 2차 세계 대전 때 막강하였던 독일 전차를 만들던 회사인데 우크라이나 전쟁 후 신냉전 시대로 들어감에 따라 5년간 2386% 수익률이고 주간 단위로 보아도 6% 상승하여 신고가를 갱신합니다. 한화에어로 주가가 라인메탈 주가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나 PER 기준으로 라인메탈은 80, 한화에어로는 18로 한화에어로가 저평가 상태입니다. 한화에어로는 자주포 이외에 천무라는 대공 무기도 제조하면서 한화오션의 지분 30%를 가진 대주주로 사실상 육해공 다 하는 회사로 장기로 보면 라인메탈보다 더 유망하다고 봅니다. 2년 내에 한비디아가 라인메탈의 시총을 넘을 가능성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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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산 회사 중에 K2전차만드는 현대로템도 주가가 승승장구합니다. 폴란드 2차 수주 뿐 아니라 루마니아, UAE, 페루 등에도 신규 수주가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도 이미 납품이 들어 간 것으로 들리지만 공식 발표는 없습니다. 한국항공우주도 태국, UAE, 페루에 신규 주문 가능성이 나오면서 주가가 상방으로 갑니다. LIG넥스원은 천궁이라는 대공 방어 미사일이 유명하지만 비궁이라는 해상용 소형 미사일의 미국 판매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고 고스트로보틱스 인수로 로봇 견 사업도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 오래 지속되면서 트럼프는 각국이 미국에 기대지 말고 자주국방을 할 것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한국 방산 산업은 향후 3년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