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주재원으로 일하다 보니 소개팅해달란 남자들이 많은데...

한국 30대 말 40대가 동남아에서 인기가 있냐? o

배나오고 머리벗겨진 한국남자도 인기가 있냐? x

한국남자 프리미엄 이라는건, 자기관리가 잘된, 주로 현장에서 근무해서 몸도 좋고

돈도 모아논 40대 남자에 해당하는 말임.......

인도차이나 전부, 필리핀,인도네시아등 개발도상국 서민여성들은 늘 엘렉트라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질 못함.

워낙 부패하고 모순되 사회구조때문에 아버지,어머니. 삼촌,이모들이 개판인 경우가 대부분임.

특히 아버지나 삼촌들이 사는거보면 이건 답이없음.

서민남자들이 워낙 불공정하고 가혹한 환경에서 노동을 하다보니

쉽게 술과 담배,보약에 노출되서 딸한테 뭐 잘해준다던지, 생일파티, 생일선물, 학비

이런거에는 돈 않쓰고 대부분 지들 음주가무.ㅡ.ㅡ보약에 돈을 쓰는게 실상임.

너무 월급이 적고, 산재로 다쳐도 방법이 없으니 그걸 극복하는 남자가 아주 드물고

한국에서온 30~40대 남자, 자기 엄마보다 나이많은 남자들이 깨끗한 피부와 로션냄새

자신의 생일에 달러를 물쓰듯? 쓰는 한국남자를

드라마의 송중기,정해인,이정재처럼 착각하게 만드는것도 사실임

(한국에서는 평범남이지만 꽃과 금반지를 들고 생일 축하해주는 당신은 라오스 여성의 송중기!)

근데, 이걸 착각하지 말아야 하는게 그녀들도 환상을 먹고 살기 때문에

서울아니라도, 지방에서 어느정도 집도있고 차도 있는 남자가 들이대야 통하는거지

히키코모리 음침남은 가봤자 별 도리가 없음....... 

게다가 18세에서 25세에 불과한 어린여자라는걸 알아야 됨.

생각해 보셈, 유게이 18게~25세때 어땠는지.

화장품가게가서 2~3시간 죽치는게 태국여자들임..........

백화점 가서 한국남자 팔짱끼고 반나절..ㅡ.ㅡ을 귀금속 매장에 가서 잘난체 하는게 필리핀 여자들임....

우리 30~50대 남자들이 그걸 잘 이해못하더라고.

그 여자애들과 결혼하면 백화점가서 하루종일 데이트 할 각오도 해야되고

놀이공원가서 교복도 입어줘야 되고, 

정말 별짓 다해야 됨.

국결이 잘된는 경우는 대부분 이런 케이스임.

남자가 올리브영 3층 건물에서 5시간 따라다니며 웃음을 유지하는 의지!

가 있으면 18~25세 여자와 결혼생활 잘 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