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로스 부역자로 못된 짓 하고 다닌 거 맞는데 ...
엇나가는거 알아도 버림받을까봐 계속 퍼주는 꼴이 가정폭력 피해자랑 비슷하단 얘기 들으니까 맹비난은 못하겠음
책임과는 별개로 같은 처지에서 단호하게 NO라고 할 수 있을까 말이지. 에다도 그랬고.
우로스 부역자로 못된 짓 하고 다닌 거 맞는데 ...
엇나가는거 알아도 버림받을까봐 계속 퍼주는 꼴이 가정폭력 피해자랑 비슷하단 얘기 들으니까 맹비난은 못하겠음
책임과는 별개로 같은 처지에서 단호하게 NO라고 할 수 있을까 말이지. 에다도 그랬고.
근데 사건의 발단이기도 했음. 란 아니었으면 벌목 결심했을 이유도 없어서.
스토리작가가 마음만 먹고 더 심한 악역으로 만들려면 만들수 있는데 이번에 선을 그어버린게 느껴지더라
근데 이부분에서 비비라는 캐릭터와의 차이점도 크게 보여줘서 더 잼남
지금까지 밝혀진 이야기만 보면, 쟤가 우로스옆에 안붙어 있었으면 오히려 피해가 더 커졌을거임
그래서 평가가 삭은 버터
그래서 평가가 삭은 버터
지금까지 밝혀진 이야기만 보면, 쟤가 우로스옆에 안붙어 있었으면 오히려 피해가 더 커졌을거임
근데 사건의 발단이기도 했음. 란 아니었으면 벌목 결심했을 이유도 없어서.
디아나가 살려준 이유일지도
스토리작가가 마음만 먹고 더 심한 악역으로 만들려면 만들수 있는데 이번에 선을 그어버린게 느껴지더라
근데 이부분에서 비비라는 캐릭터와의 차이점도 크게 보여줘서 더 잼남
비비는 아직타오르는 불이고 란은 연소된 잿더미인 차이가 크지
란이 가정폭력 피해자같은 위치에 우로스가 선한 인물인걸 알고 있고 보물때문에 가장 친한 친구가 점점 맛이 가는걸 봐 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