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무비 감독 이거 제정신 아니네

"정말 웃겨요." 헤스는 뉴욕 타임스와 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 "정말 신나는 경험이었어요. 누군가 새 영상을 보내줄 때마다 정말 웃음이 터져요.
"사람들이 영화관에서 추억을 만든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하죠." 헤스가 말을 이었다. "그게 바로 우리가 영화를 보는 이유예요. 이렇게 열정적이고 재밌고 황홀한 일이 벌어질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다른 사람 위에 팝콘을 쏟아도 괜찮을까? 헤스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
"팝콘 때문에 다치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그는 이렇게 결론지었다. "아이들과 영화관에 가면 마치 팝콘 대학살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아무것도 던지지 않지만, 결국 팝콘은 바닥에 떨어지죠."
최저임금 근로자가 와서 상황을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는 점도 생각해 보세요.
예상하셨겠지만, 마인크래프트 무비의 성공으로 이미 속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

(치킨 조키 장면에서 팝콘을 내던지며 난동 피우는 관객들)

이미 몇몇 극장에선 평범한 관란객의 머리에다 팝콘통을 던져서

폭력 사태도 일어났는데

감독은 '겨우 팝콘통 정도로 다치는 일은 없다' 라며 오히려 영화 흥행에 아주 기뻐하고 있음

하지만 영화관은 정반대로 팝콘통을 던지거나 다른 관람객에게 민폐끼치지 말라는 경고문과

폭력사태를 대비해 경찰인력을 배치하고

미성년자 관람객은 부모동반을 필수로 하는 등 경비를 엄격히 하고 있음

세상에 태어나선 안될 똥 영화를 싸지르는 감독이야 많지만

적어도 조커처럼 영화관에서 경찰이 영화관을 지키는 일에 대해서

자기 영화가 그만큼 흥했다고 좋아라하는 미친 싸이코패스 같은 소리를 공공연히 지껄이진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