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인원들이 단체 병가로
몇일째 설거지 및 방치 상태라고 함
조리원은 근무환경 개선 요구를 말하며 장기 파업중
학생들은 냉동샌드위치 빵 우유로 끼니 때움
조리원들의 요구는
통미역 대신 자른 미역으로 바꿔달라는 건의 를 했지만
학교측에서 무시했다고 함
----------------------------------
설마 급식 이모님들이
건미역 부순채로 불리는 거 모르진 않을거고
통미역 얘기 하는거 보니 설마 세척 된 채로 나온거 말하는건가?
급식이모님들이 통미역 자른 미역 구분 못할리는 없을테고
통미역이 트리거가 된거지 통미역 때문만은 아니겠지 그동안 쌓인게 많았겠지
그냥 준비하는 식수가 인당 백명을 넘어서서 일거리 줄이는걸 시도해달라는거지
통미역에 포커싱해서 고작 그걸로 파업을?? 같은 프레임 짜는거 아녀?
생미역이면 세척은 보통 직접 해야졍.ㅇㅅ ㅇ...
인원생각해보면 미역을 부순다는거 자체도 엄청난 일이긴하겠다
저게 촉발점인거고 알게모르게 노동력쓸데없이 많이들게하는 요소들이 많았을것.
다른건 개선 가닥지도 안보이지만 저건 걍 납품상품만바뀜되는거라 건의한걸텐데 그걸 무시했으니 답이없다상각한거지
저거만 요청한게 아닐텐데
그냥 준비하는 식수가 인당 백명을 넘어서서 일거리 줄이는걸 시도해달라는거지
인원생각해보면 미역을 부순다는거 자체도 엄청난 일이긴하겠다
그런데 여기 학교 전에 미역국에 미역 없는 미역국이라고 나온곳이라서 미역이 우리가 아는 그런 미역이 아닌가봐
같은이야기임
조리사분들이 인원이 달려서 미역국 끓일 때 바로 넣을 수 있게 자른미역 사달라는걸 굳이 안사줘서 항의성으로 나간거라
통미역이 트리거가 된거지 통미역 때문만은 아니겠지 그동안 쌓인게 많았겠지
생미역이면 세척은 보통 직접 해야졍.ㅇㅅ ㅇ...
저거만 요청한게 아닐텐데
마트에서 그냥 사보면 자른거나 통이나 가격차이 없던데, 대량으로 들어오는건 단가차이가 있나보네
통미역에 포커싱해서 고작 그걸로 파업을?? 같은 프레임 짜는거 아녀?
좀 편하게 하면 어때서 저걸 거부한거지? 영양이나 맛에 큰차이 있을것도아닌데
저게 촉발점인거고 알게모르게 노동력쓸데없이 많이들게하는 요소들이 많았을것.
다른건 개선 가닥지도 안보이지만 저건 걍 납품상품만바뀜되는거라 건의한걸텐데 그걸 무시했으니 답이없다상각한거지
그냥 일 많아 죽겠는데 재료비 아끼겠다고 또 일거리 늘리는짓거리 그만하라는거임
조리원 1인당 식수가 100명이 넘음+방학 기간 무급+겸업 금지 및 기타 등등 때문에 파업하는건데 언론에서는 고작 미역 때문에 애들 밥 굶긴다고 비난 ㅋㅋ
저것뿐만이 아님.
국도 냉면그릇 쓰라고 한 것도 있고...
일단 인원 빡센데 단가 아끼고 보기 좋게 한다고 공정 집어넣으면 노동강도 확 올라감.
파업 이유가 통미역만은 아닐텐데 통미역 때문이다라고 프레임 씌우는건 아니고?
해달라는거 하나도 안들어주고
그럼 일손 안늘려줄거고 임금도 타협안해줄거면 미역 재료 손질 같은 손 가는일이라도 줄이게 자린미역으로 대체해달라고 요구했는데
그마저도 퇴짜맞고 폭발한거겠지
자른 미역 하나로 문제가 된게 아니지 저건
방학동안 급식직원은 무급에 겸직금지라는거 듣고 그냥 할말을 잃었다. 욕나오더라
저런거에서 저 통미역에 해당되는건 단순한 불씨더라. 터지는건 그전부터 작게작게 쌓인 것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