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는 레이드에서 중요역할 하기라도 하지
얘는 옆에서 그냥 아가리만 털고있음.
스토리 주역이 되어야 하는데 스토리상도 그림시커가 이끌어가고 아간조는 주역이라기 보다는 거진 들러리 취급이라
와! 근본! 찾던 아재유저들도 아니 이게맞나...? 였고
근데 그 레이드 완료 스토리로 나온게
록시는 레이드에서 중요역할 하기라도 하지
얘는 옆에서 그냥 아가리만 털고있음.
스토리 주역이 되어야 하는데 스토리상도 그림시커가 이끌어가고 아간조는 주역이라기 보다는 거진 들러리 취급이라
와! 근본! 찾던 아재유저들도 아니 이게맞나...? 였고
근데 그 레이드 완료 스토리로 나온게
그래도 록시 아간조 재회는 감동이었어
재회한건 고마운데 서사가 부실한 느낌
그리고 유입 입장에선 뜬금없는 인물이 튀어나와서 활약한다고 생각할걸
다 알고있는 기존 유저들이야 이해하지 복선이 있다 하더라도 기반 서사가 부실하긴 했음
너네 다 알지? 이런 느낌이라
강정호식 스토리 텔링의 단점이
옜날 던파 스토리까지 다 아는 할배가 아니고서야 지들만 아는 이야기 떠든다는 점임
루이제도 갑자기 나와서 죽고, 로즈베리론은 그 때 피나비 관련 퀘 삭제된 상태였고
이번 시즌 여신전 스토리 단점이 전반적으로 퍼져있었음
록시?
인겜에서 흔적 싹 다 지워놔서 유입 입장에선 록시가 뭔데..? 나오는 구성
ㄹㅇ 로즈베리론이 갑자기 절친되는거 많이 어색했음 ㅋㅋ
그 지운거도 아는 사람은 아! 이래서 지웠구나! 하는데
진짜 유입들은 저게 누군데?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죠
재등장은 거의 확정일테니 그땐 진각성해서 나오면 좋겠다 싶음
열일했던 도트팀과 록시 아간조때문에 기억이 미화돼서 그렇지 찐빠 많았지 ㅋㅋㅋ
스토리 자체가 4인의 웨폰마스터+모험가도 부활한 시로코한테 고전하다가 내면의 록시 때문에 승기를 잡는 내용이라 아재들은 눈물을 흘릴만 했지. 전개는...던파식 던전 연출의 한계라 아쉽긴했음
뭐 그래도 에픽퀘 압축하면서 꽃 막타는 아간조랑 같이 치고,
황폐선도 대사 고치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