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차차기 안희정 지지자였지만 돌아선지 오래입니다

저도 이재명 시장과 함께 차기,차차기 댓글 달았다가 비공 받았었는데... 앞으로도 가망 없어보이네요.
버렸습니다.

결사 반대라도 결국 그가 후보로 선출된다면 한 표 던지셔야 합니다.

직하게 말하자면요. 지난 9년동안은 정말 ㅈ같았기 때문에 표면에 드러난 사람들만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이제 정권이 바뀌고 정말 제대로 된 사람이 대통령을 하니까 표면에 드러난 사람들은 정말 쇼에 불과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낙연 총리나 강경화 장관이나... 어디 제대로 알고 있던 사람들 있었습니까? 앞으로 문재인 대통령 임기동안 정말 걸출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겁니다.
안희정이나 이재명 같이 대선 경선 기간동안 밑천 다 내보인 사람들에게 굳이 관심 줄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남은 임기동안 문재인 대통령에겐 힘을 실어주고, 그동안 발굴된 인재들에겐 기대를 걸면 될 것 같습니다.
적폐란 게 뭐 별겁니까? 잘못한 거는 묻으면서 좋은 것만 보려는 게 적폐지.

젊은 정치 김경수
그가 얼른 성장했음 좋겠다

새로 떠오르는 인물중에 너무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때 챬스빠 였던 부끄러움이 몰려오긴 합니다만,
저는 민주당 불꽃 정화의 남자 조국을 밀어 봅니다.
남자의 자존심 배바지

지금 차기를 입에 올리는 그가 문통의 적이다.
일한 지 여섯달 남짓, 똘똘 뭉쳐 적폐 청산, 나라 바로 세우기에도 버거운 형국이다.
차기를 말하면, 무조건 민주당과 진보 진영은 쪼개지게 되어있다.
지금 쪼개기를 하는 것들은 적폐 청산 같은 건 관심없는 탐욕의 화신을 뿐이다.
즉 나라야 어떻게 되던말던 나의 정치적 입지를 굳히는 것만이 지상과제인 정치 괴물일 뿐이다.
큰 일을 하려면 일의 선후를 따져보고 그 시와 때를 잘 읽을 줄 알아야 된다.
문통 가는 길에 걸리적거리는 것들은 그 지지자의 이름으로 모조리 쳐내야 할 방해물이다.
최소한 다음 총선까지는 하나가 되어 그야말로 무쇠의 뿔처럼 나아가야 차기도 총선도
우리 것이 될 것이다.

자꾸 안지사가 언급되는 것도 싫으네요.
당대표는 먼 당대표
박영선 하던 짓 고대로 할라고.
먼데 자꾸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는지.
언론은 왜 자꾸 띄워주며.
지사직이나 잘 할 것이지.

ㅋㅋㅋㅋ 안희정 이 분 요상한 선의론을 들고 나오신 분이죠  이명박근혜는 선의로 포장하고 문재인대통령 지지자에게는 철퇴를 ㅋㅋㅋㅋㅋ 나중에 자기의 유권자가 될 사람들에게 팽하고 돌아서는게 참.... 매번 이상적인 말만 하면서 현실은 한 치 앞도 생각 못하는 분 같더군요

요즘 행보를 보면 이재명이 훨 나아 보입니다. 아니졍 진짜 아니졍

추다르크 그분이 이미 우리에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