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나온 프레데터도 자기도 맨손 격투할 정도로
인정한 주인공을 자폭으로 동귀어전 할 때
주인공을 비웃는 졸렬함을 보여주는걸 보아
상대를 인정할지 언정 졸렬하지 않다고 하기에는 힘든 모습
2편에서도 더 졸렬한 모습을 보이는데
자기를 죽일뻔한 흑인 형사를 인정해주기는 커녕 형사의 팔을 붙잡고 건물에 매달린 상태로
다같이 죽자로 자폭할려다가
흑인 형사가 프레데터 무기를 노획당해
자폭 머신(리스트붐)과 함께 손목 커팅하는 모습이나
1편처럼 인정해주기는 커녕 마지막까지 기습 공격하다
마지막에 방심해서 뒤져버린 부분
이후 엘더 프레데터가 복수 안하고 과거 인간이 쓰던 권총을 주고 떠나면서
개체마다 졸렬한 놈이 있나보다 수준으로 여겨짐
그리고 프레데터를 사냥꾼보다 명예를 아는 전사라고 여겨지는 설정은
AVP1에서 부각되는데

프레데터 설정 중 상대 무기에 맞춰주며 싸운다, 상대가 당당하게 결투를 요구하면
은신 풀고 나와준다는 장면을 영상에서 보여준건 팬무비 소리 듣는 프레데터스에서 처음나오는데

당시 주인공 일행을 추적하던 프레데터가 가지고 있는 무기가 리스트 블레이드 뿐이였고
상대가 다이다이 요청하니 은신 풀고 싸워준거 뿐
그래도 상대가 싸우자고 하니깐 은신 풀고 싸워주는 모습은
그나마 덜 졸렬한 모습이긴 했음
AVP 시리즈를 제외한 프레데터에서 보여준 모습을 생각하면
프레이에서 보여준 프레데터 행적은
그냥 프레데터스러운 행동인듯 함
어떻게 보면 근본 취급 받는 1, 2편 프레데터 보다
근본 없는 영화 취급 받는 AVP, 프레데터스에서 나오는 프레데터 모습이
더 대중들에게 기억 남은거 보면 재미있는 점 아닌가 싶음
타... 타타타... 탁!
졸렬함의 정점. 키배를 시작하고야 마는가.
작성자 외계인한테 얼마 받고 이 글 썼어?
프레데터 코믹스 특
프레데터를 인터넷에 욕하는 인간 찾아서 기어이 칼찌 놔줌
졸렬함의 정점. 키배를 시작하고야 마는가.
프레데터 코믹스 특
프레데터를 인터넷에 욕하는 인간 찾아서 기어이 칼찌 놔줌
현피까지 뜬거냐
씹상남자와 사냥꾼과 개1새끼의 차이
작성자 외계인한테 얼마 받고 이 글 썼어?
???: 방심하는 모습이 실로 인간적임ㅋㅋㅋㅋ(타닥타닥)
뭐 냉정히 얘기하면 '사냥감'이니 전통적인 방식을 쓰는 사냥꾼이라고 꼭 목숨을 걸 필요 없다... 수준이라보면 되나?
어린 개체들이라 아직 명예에 대해 잘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
저 화승총 건네주던 프레데터는 코믹스에서도 명예롭던데
졸렬한 외계인 새끼.
이런 외계인에겐 크고 아름다운 통제된 민주주의를 선물해줘야하는데.
고전 시리즈는 사냥꾼으로써의 모습에 초점을 뒀다면, 후에 나오는 시리즈는 사냥꾼도 사냥꾼이지만 전사다운 느낌을 추구하는거도 없잖아 있는 듯.
사냥꾼이 강력한 사냥감에게 경외를 품고 명예를 찾기도 하지만 그게 딱히 사냥꾼의 본분은 아니지.
2편 엘더도 "아... 라떼는 이놈이 있었는데 널 보니 그놈 생각이 난다"하고 던져준 것일 수도 있고.
애초에 외계종족에게 정정당당함을 이해시키는게 어려울듯. 저 놈들은 졸렬함이 전사적 용맹함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