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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 해크먼 집 바디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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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샌타페이 카운티 보안 당국은 고인이 된 해크먼과 부인인 벳시 아라카와가 살던 자택의 내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경찰관의 보디캠에 찍힌 것이다.
영상을 보면 집 내부에는 수많은 소지품이 어수선하게 쌓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부엌, 침실 등에는 반려견 상자, 침대, 책, 상자, 처방약 병, 세면도구, 식료품, 많은 옷가지 등 여러 소지품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욕실 변기통에는 대변과 소변이 그대로 방치돼 있었고, 침실에서 피가 묻은 베개가 발견되기도 했다. 이 영상에는 해크먼 부부의 시신도 담겨 모자이크 처리됐다.
뉴욕포스트는 “화장실 변기 안에는 대변과 소변이 그대로 있고 침실 중 한 곳에는 피 묻은 베개가 있는 등 완전히 혼란스러워 보였다”며 “공개된 사진을 통해 궁전 같으면서도 어수선한 집에서 이들이 생애 마지막 날들을 어떻게 보냈는지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부인은 한타 바이러스로 사망
치매인 진 해크먼은 이 사실을 인지 못하고 일주일 뒤에 심장 문제로 사망함.
가끔 일하러 오는 사람 외에는 외부 교류가 전혀 없었네요.
댓글
  • 쭌9 2025/04/18 07:48

    아씨벌…. 왜 이런 영상이 공개되는건지 화가 나네요…
    반드시 해명되어야 하는 이유가 아닌 그냥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마지막 불행한 모습이 공개되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것인지….

    (swKNu6)

(swKNu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