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미국판 아이언 돔인 '골든 돔' 사업의 핵심 선두주자로 떠올랐다고 함
'골든 돔'은 위성궤도 상에 400~1000개의 감시 위성을 띄워 적국의 동향을 감시하다가, 미국에 대한 미사일 공격이 감지되면 미사일이나 레이저로 무장한 200개의 공격 위성으로 이를 격추하는 개념의 시스템임. 다만 스페이스X는 위성 무기화에는 관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함
골든 돔 사업에는 스페이스X 외에도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 안두릴 인더스트리가 참여 중인데(두 회사 모두 반지의 제왕의 용어에서 회사 이름을 따옴), 이들 세 회사의 CEO 모두 트럼프의 열렬한 지지자로 알려져 있음
참고로 미국 정부는 골든 돔은 온전히 미국 정부의 것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나, 머스크는 골든 돔 시스템에서 스페이스X가 맡은 부분에 대해 '구독 서비스 제도'를 도입하여 자사 기술에 대한 액세스 비용을 지불해달라고 요구 중
핵심은 위성 무기화임 핵무기보다 위험한 발상일수 있음
방산에 구독제라니 ↗빠는 소리를
트빠ㄷㄷ
핵전쟁 준비하나
핵심은 위성 무기화임 핵무기보다 위험한 발상일수 있음
제대로 작동은 하게 만들까?.... 그냥 돈만 빨아낼 거 같은데..
방산에 구독제라니 ↗빠는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