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랬으면 디아나한테 죽을때 유언을 자긴 돌아온단 식으로 말했을리가 없으니까... 죄책감을 느끼거나 란에게 사과하거나 했을것 슈로는 몰라도 우로스는 마지막까지 정신 못차린게 맞는거같음
그러니 뱀 너비아니 됐지 그거 알았으면 뱀 떡갈비정도로 봐줬을껄
그러니 뱀 너비아니 됐지 그거 알았으면 뱀 떡갈비정도로 봐줬을껄
만약 정신차렸다면 디아나도 최대한 안죽였을테니
디아나 세계수초즌 되면서 이성잃고 죽일걸수도 있긴한데
일단 살인에 대한 죄책감이랑 별개로 우로스 처단 자체나 위험성을 끝까지 경계한거보면
우로스는 최후까지 괴물이었던게 맞지
오디세이아 때 잠깐 부활한 우로스 생각하면 완전히 비틀린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