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나 입장에선 갑자기 이상한 놈이 와서
자기 마을 불태우고 자기 마을 어른부터 친구들까지 싹다 잡아먹음
거기에 이어서 친한 친구 머리에 이상한거 박아 넣어서 다치게했는데 그뒤로 친구가 기억 잃고 이상해짐
진짜 기회가 왔을때 우로스 그자리에서 분쇄육으로 만들어 버린건 본인이 당한거에 비해선 자비로운거였음
슈로 입장에선 억울하지만 비슷한 느낌에 외모도 슬쩍 보니 완전 닮았고 목소리도 톤만 좀 다르지 똑같음
디아나 입장에선 갑자기 이상한 놈이 와서
자기 마을 불태우고 자기 마을 어른부터 친구들까지 싹다 잡아먹음
거기에 이어서 친한 친구 머리에 이상한거 박아 넣어서 다치게했는데 그뒤로 친구가 기억 잃고 이상해짐
진짜 기회가 왔을때 우로스 그자리에서 분쇄육으로 만들어 버린건 본인이 당한거에 비해선 자비로운거였음
슈로 입장에선 억울하지만 비슷한 느낌에 외모도 슬쩍 보니 완전 닮았고 목소리도 톤만 좀 다르지 똑같음
그럼에도 그 행위를 후회하는거 보면 디아나가 참 착해
뱀수인 살려준 것만 봐도 진짜 참을성 많다는 거임
뱀수인 살려준 것만 봐도 진짜 참을성 많다는 거임
그럼에도 그 행위를 후회하는거 보면 디아나가 참 착해
그자리에서 피떡만들고 끝낸것만 봐도 진짜 철저하게 억제하고 또 참아서 가능했던거.
그동안 당했던거 생각하면 몇십조각으로 찢어발겨도 당연할텐데도.........
물론 기억이 없는 입장에선 억울하기 그지없겠지만 솔직히 시나리오 풀리고 나서 보면 업보나 마찬가지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