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전개가 개맛도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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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이웃왕자는
이제 쓸모 없어진 공주를 처리할거야
졸병 아저씨를 믿었는데에
왕자 : 공주! 어찌된 일이요!! 첫날 밤 시트에 파과의 증거가 없다니!!
공주 : 여, 여기까지 말타고 오느라 그랬어요!!!
실질적으로 그 왕국 지역을 먹을 명분이 되기도 하는지라 안 받을 이유도 없기는 함. 결혼 안하고 짱 박아두기만 해도 이득
쓸모없는 공주라고 생각했지만 병사의 눈에서 무언가를 본 왕자는 병사를 감옥에 가두고 힘줄을 잘라서 움직이지 못하게한뒤 어두운 얼굴로 하루하루 배가불러오는 공주를 지켜보게 한다
누가 나중에 차지해도 마지막 후손이 나랑 결혼해서 그땅 내꺼임 할수있지
이웃나라 왕자는 공주를 그저 명분을 위해 데려가려함
여자한테 손찌검도 하고 소문이 안좋음
그래도 병사A는 자신과 함께하는거보단 나을거라 생각하고 보내줌
울면서 데려가 달라고 애원하는 공주를 뿌리치고 성을 나옴
그리고 N일후 결혼식 전 왕자는 비릿한 웃음을 내비치면서 공주한테 이제 곧 내꺼라고함
그리고 식이 시작되고.. 결혼선언을 하기 직전 병사A가 난입하여 공주구출
분명 이웃왕자는
이제 쓸모 없어진 공주를 처리할거야
그치그치 ㅋㅋㅋ
쓸모없는 공주라고 생각했지만 병사의 눈에서 무언가를 본 왕자는 병사를 감옥에 가두고 힘줄을 잘라서 움직이지 못하게한뒤 어두운 얼굴로 하루하루 배가불러오는 공주를 지켜보게 한다
나라 없어진 공주는 쓸모가 없..
실질적으로 그 왕국 지역을 먹을 명분이 되기도 하는지라 안 받을 이유도 없기는 함. 결혼 안하고 짱 박아두기만 해도 이득
누가 나중에 차지해도 마지막 후손이 나랑 결혼해서 그땅 내꺼임 할수있지
ㄴㄴ우애좋은 형제끼리 돌려먹기 각이지ㅋㅋ
아니 그걸 본 거냐고 ㅋㅋㅋㅋㅋ 취향 참
알고보니 이웃왕자가 마물을 불러온 원흉인 클리셰
크히히힠 네놈의 머릿속에 한방울의 검은 잉크를 뿌렸다!
중세유럽 생각하면 언젠가 저 땅의 주인을 칭할 수 있으니 죽일 이유가 없음
죄수번호새끼야!!!!이 죄수새끼 범죄자마인드 새끼!!!!!!가암히!!!!
...해피엔딩 맞지?
찌찌 짱커
졸병 아저씨를 믿었는데에
뭐야 왜 고양이하고 원숭이 아님?
왕자 : 공주! 어찌된 일이요!! 첫날 밤 시트에 파과의 증거가 없다니!!
공주 : 여, 여기까지 말타고 오느라 그랬어요!!!
병사 : 히이이이잉 푸르르르
왕자:마...말이랑...? 자세히좀....!!!
모두 죽이는것보다 약간의 생존자를 남겨서, 공포심을 널리 퍼트리려 하는 전략 ㄷㄷ
병사의 다짐을 읽은 마왕 : 지금 뭔 쌉소리를 하는거냐?
이 내가 왜 너희둘만 살려둔건지 그 의도를 못읽은게야?!!
이웃나라 왕자는 공주를 그저 명분을 위해 데려가려함
여자한테 손찌검도 하고 소문이 안좋음
그래도 병사A는 자신과 함께하는거보단 나을거라 생각하고 보내줌
울면서 데려가 달라고 애원하는 공주를 뿌리치고 성을 나옴
그리고 N일후 결혼식 전 왕자는 비릿한 웃음을 내비치면서 공주한테 이제 곧 내꺼라고함
그리고 식이 시작되고.. 결혼선언을 하기 직전 병사A가 난입하여 공주구출
중간에 왕자가 이 사건의 원흉임을 깨닫고 구출하러 나서는 거네 캬
다음화 예고 : 순애 좋아 왕자는 공주와 병사간의 미묘한 흐름을 눈치채고 계획을 준비하는데...
공주 찌찌 보니까 한 10페이지 후엔 어떻게 될지 뻔히 보이는데
사랑에 빠져 같이 도망가자하지만
병사 혼자 사라지는것도
몇일후에 멘헤라가되는 그작가네
마음이 있지만 공주를 지켜야하는 소년.
옆 왕국에 공주를 데려다 주고돌아서지만 알고보니 그 왕국에선 망국의 공주를 잘 대주긴 커녕 괴롭히려하는데 그 울음소리에 떠났던 소년이 공주를 지켜주기위해 등장하고 거기서 싹트는 공주의 마음!
캬 이게 순애의 시작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