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호박엿이 아니라 후박엿이었음
울릉도에 자생하는 후박나무의 진액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후박나무가 워낙 생소하다보니 다들 발음이 비슷한 호박엿으로 알려지게됨
울릉도 입장에서도 늘어난 수요에 비해서 후박나무 개체수가 적은데다
자꾸 호박엿에 왜 호박이 안들어있냐는 컴플레인까지 들어와서
이젠 에라 모르겠다 하고 걍 호박으로 만들어 팜
근본있으면서 근본없는 특산품 탄생
사실 호박엿이 아니라 후박엿이었음
울릉도에 자생하는 후박나무의 진액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후박나무가 워낙 생소하다보니 다들 발음이 비슷한 호박엿으로 알려지게됨
울릉도 입장에서도 늘어난 수요에 비해서 후박나무 개체수가 적은데다
자꾸 호박엿에 왜 호박이 안들어있냐는 컴플레인까지 들어와서
이젠 에라 모르겠다 하고 걍 호박으로 만들어 팜
근본있으면서 근본없는 특산품 탄생
뭐야 후박엿 돌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