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경비원으로 근무하다 자기 위생 업무 후
나체상태로 위생실에서 나와서 pc로 품번 수색 업무를 하다가 여동생한테 발각되고
고발당했습니다
여기저기 제가 겪은 억울한 일을 제보했지만
입막음과 언론통제 때문인지 고등학생부터 대학교 졸업 때까지
쭉 모솔아다는 물론 창창한 20대에 독거노인마냥 숨죽여 지내야 했습니다
이제 제가 진실을 얘기할 곳이 유게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순간의 부주의함으로 인해 변태라는 소리를 듣는 건 부조리입니다
저와 같은 수준의 인간들이 모인 커뮤인 만큼 모두가 한 목소리를 내면 한 명의 인생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내가 고통을 끝내줄께
내가 고통을 끝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