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스포) 그림은 단순 볼따구인데 스토리는 스파게티마냥 꼬였구나

우로스

- 잘못 : 히틀러

- 해명 : 착하던 애가 인생 억까당하던 와중에 왕관의 힘에 잡아먹힌 심신미약

에피카

- 잘못 : 우로스한테 왕관을 줌

- 해명 : 왕관이 그런 SCP일줄은 정말 아무도 몰랐음

란

- 잘못 : 우로스가 왕관에 잡아먹히는 와중에 우로스를 안버림

- 해명 : 버림만 당하며 산 애한테 친구를 버리라고...?

- 잘못 : 셰이디를 뜯어감

- 해명 : 심신미약 친구를 제정신으로 돌리려는 발버둥

디아나

- 잘못 : 우로스한테 에피카를 보냄, 도망가라는 에피카 말을 안들음

- 해명 : 저 결과가 마을 멸망이라고는 정말 아무도 몰랐음

- 잘못 : 죄 없는 슈로를 줘팸

- 해명 : 아우슈비츠 생존자 앞에 히틀러가 부활했는데 선빵을 안칠 수가...?

세계수 빼고는 누구 하나를 일방적으로 탓하기가 어려운 억까의 순환...

그 와중에 비비는 끝없이 잘못만 생성하고 있어서 순수맘은 슬프다...

- 엘리아스 수은테러

- 동생한테 수은테러

- 다야한테 폭언테러 + 숨겨진 수은 선물

- 줘팸터에서 투력 100만 낮은 광기덱한테도 따임

- 회귀한 아돌프 군한테 미대 불합격 통지서를 굳이 재배달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