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토리 보고 확신했다.
공감안되는게 맞아!
비비말 빌리자면 그냥 상처입은 개잖아!
자세한 과거가 나오지않아서 괴벨스괴벨스하는거에 공감못하고 있었는데 그게 맞았어
우로스를 조종했니 어쩌니 했지만 그저 충신
점점 맛이 가는 우로스에게 맞으면서도 곁을 지키고 털부락 공격할때도 우로스보고 멈추라고 하고
우로스도 처음부터 나쁜놈이아니라 나루토+사스케잖아
비늘부락은 완전 나뭇잎마을이었고 마음을 읽을줄 알자 상대의 죄책감도 다 보면서 점점 망가지다 보물땜에 맛이간거지 자기의지로 행한게 아니었네
슈로는 우로스가 맞는것같은데 본인 이벤트에서 독백하는것도 그렇고 란 만나기전의 우로스인건가?
우로스랑 슈로 연기톤도 다르고
아니면 우로스가 자신이 저지른 짓에 대한 죄책감에 탈피하면서 스스로 기억을 지운건가?
그리고 에피카의 뿔이 자라난게 아니라 박힌거였다니...새삼 죽음이 없는 세계의 무서움이 느껴지네
ㅇㅇ 독먹인 상대가 아직 못깨어난거처럼 인식하는것도 그렇고 란 만나기 이전인듯
ㅇㅇ 독먹인 상대가 아직 못깨어난거처럼 인식하는것도 그렇고 란 만나기 이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