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버튜버나 회사 팬덤 이야기를 하려는건 아님
다만 그냥 내가 맘속깊이 유예하던 이별이 실감되서 그럼
내면의 사람을 좋아했나? 음 그 보다는 아바타와 결합된 그 엔터능력이 좋았음
광대모먼트 아이돌모먼트 소녀소녀모먼트 등등
모델링뒤에 있는 사람은 잘 모르겠음 그 아바타를 뒤집어 쓰고 보여준 모습이 좋았음
결국 사람이 하는거 아님? 맞긴한데
나는 유독 시각의 지배를 심하게 받는 어리석은 사람이라 RP와 모델링이라는 필터의 효과를 심하게 받걸랑
물론 그 뒤에 사람 있으니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단것 정돈 자각하고있고ㅋㅋㅋ
실제 사람이 방송을 접으면 어디가서 잘 살겠지 하곤해
근데 버튜버가 졸업을 하면 그 아바타는 이제 종료니까 나한테는 한 사람의 역사가 끝나는거나 같음
내면의 사람? 그런 사람의 자각이 많았나? 적어도 나는 아니었거든
그래서 졸업소식이 들릴때마다 마음이 좀 덜컥해 미루던 이별이 성큼 다가온것 같아서
다만 그냥 내가 맘속깊이 유예하던 이별이 실감되서 그럼
내면의 사람을 좋아했나? 음 그 보다는 아바타와 결합된 그 엔터능력이 좋았음
광대모먼트 아이돌모먼트 소녀소녀모먼트 등등
모델링뒤에 있는 사람은 잘 모르겠음 그 아바타를 뒤집어 쓰고 보여준 모습이 좋았음
결국 사람이 하는거 아님? 맞긴한데
나는 유독 시각의 지배를 심하게 받는 어리석은 사람이라 RP와 모델링이라는 필터의 효과를 심하게 받걸랑
물론 그 뒤에 사람 있으니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단것 정돈 자각하고있고ㅋㅋㅋ
실제 사람이 방송을 접으면 어디가서 잘 살겠지 하곤해
근데 버튜버가 졸업을 하면 그 아바타는 이제 종료니까 나한테는 한 사람의 역사가 끝나는거나 같음
내면의 사람? 그런 사람의 자각이 많았나? 적어도 나는 아니었거든
그래서 졸업소식이 들릴때마다 마음이 좀 덜컥해 미루던 이별이 성큼 다가온것 같아서
잇을때 잘해라는 말처럼
걍 그 버튜버가 좋으니까 최대한 맘껏 지금을 즐기는거임!
기억해라 영원한 건 없다. 하지만 그 감정은 당연하다.
난 알고 다이빙뛴게 아니라 그냥 눈 떠 보니 빠져있던거임
에이 돈도 시간도 없는데 무슨 오시활이야 하코로 가볍게 즐길래
했던게 오히려 약점 투성이인 상태임
당연한 감성임
그건 당연한거야
난 버튜버 뿐만 아니라 만약 언젠가 풍월량 같은 사람이 방송 접는다고 해도 엄청 허할 것 같음
당연한 감성임
당연한데 무섭긴해 그래서 발 담구는걸 조금 빼기도 하고
다들 어떻게 푹담그지
잇을때 잘해라는 말처럼
걍 그 버튜버가 좋으니까 최대한 맘껏 지금을 즐기는거임!
난 알고 다이빙뛴게 아니라 그냥 눈 떠 보니 빠져있던거임
에이 돈도 시간도 없는데 무슨 오시활이야 하코로 가볍게 즐길래
했던게 오히려 약점 투성이인 상태임
가치관 차이인것 같은데 방어적이 될 수 밖에 없는 쫄보라 별 수 없는것 같아
하꼬방 몇번 가봤는데 유대감이 장난아니게 되긴 하더라...
그건 당연한거야
당연한데 음... 받아들이기 싫은 진실을 받아들여야하는 마음?
내가 자주 내게 하는 말이 있음
그래도 계속 좋아해줘 그 시간이 아깝지않도록
너의 행복한 시간은 길고 오래가길 빌게
난 버튜버 뿐만 아니라 만약 언젠가 풍월량 같은 사람이 방송 접는다고 해도 엄청 허할 것 같음
세월로 쌓은 내면적 친밀감 미치지...
기억해라 영원한 건 없다. 하지만 그 감정은 당연하다.
그게 두려우면 아무 시작도 못한다곤 하는데 내 노력이 닿을 수 없는 영역이라 무기력해지는거지
그걸 자각하는 순간 좀 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