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 몸에 힘이 넘쳐 흘려!!"
"크헤헤헤 이 한스의 연주는 내부의 힘을 깨우치는데 특화됬습죠! 크헤헤!"
"아니 한스.. 저 천박한 말투를 고치라고 하지 않았나..!!! 공주님께서 오해하실 뻔했잖느나!"
먼 훗날
"아저씨!! 드디어 마지막 싸움이에요!! 한스! 공버프 넣어!!"
"....크헤헤헤헤 망할...... 약속과 다르잖습니까! 전쟁에 빼주겠다 했잖습니까 단장!!! 진작 고칠걸 크헤헤헤!!!"
(웅장하고 결연한 음악)
바드 프린세스 엔딩
바드 앤 프린세스 아닐까? 한스가 연주하는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