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개그 빌런 듀오로 활약하던 태스크마스터와 블랙 앤트
같이 개그 듀오로 활약하던 블랙 앤트의 통수를 친 태스크마스터
역시 용병에겐 우정보다 돈이 먼저란 것을 보여준다
나도 내가 태스크마스터랑 친구인 줄 알았지
근데 날 여기에 팔아 치우더라
그렇게 다른 빌런들에게 붙잡힌 블랙 앤트는 위기에 처하는데
"내 절친한테 손대지 마, 이 더러운 짐승들아!"
"태스키! 날 구하러 왔구나! 날 배신해 놓고!"
"어쩔 수 없었어, 친구! 너도 날 위해 그랬을 거야!"
"잠깐—배신한 부분 말하는 거야, 아님 구해준 부분 말하는 거야?"
"그래!"
계약에 따라 일단 한번 팔았으니 100% 세일로 되찾아올 뿐
원작 테마는 똘끼가 넘치는 빌런인데 실사판 테마는 뭔가 심심해
계약에 따라 일단 한번 팔았으니 100% 세일로 되찾아올 뿐
원작 테마는 똘끼가 넘치는 빌런인데 실사판 테마는 뭔가 심심해
까놓고 mcu가 싼 pc똥 1탑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