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50729

처남 집안이 답답합니다

와이프 오빠에 대한 내용입니다.
1. 만난지 별로 안돼 애가져서 결혼함
->임신이 문제가 아니고 둘이 인맞음
2. 처남은 쓸데없이 가부장적
-> 남자는 집안일 하는거 아는줄암
-> 결혼후 외벌이었지만 와이프 3개월정도 일할때도 집안일, 애보는 일 신경 안씀
-> 매일 퇴근하고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았다고 게임만 함
3. 장모님은 아들 편만 듬
-> 그시절 생각에 무조건 여자가 잘못인줄 암
-> 아들 잘키웠는데 여자 잘못 데려왔다고 생각(제 주관은 착각임)
4. 처남 와이프 싸울때 가족 단톡빙에서 대놓고 싸움
이 총체적 난국 어떡하나요
장모님도 답답하고 처남도 답답하고 하네요

댓글
  • 꼼그락 2017/12/06 20:46

    단톡방에서 탈퇴 끝.

    (jtWeXQ)

  • 우주스토리 2017/12/06 20:47

    가족방이라 나가면 좀 그래요

    (jtWeXQ)

  • 미래를바꾸자 2017/12/06 20:51

    전 처제가 단톡방에서 싸가지 없이 굴어서 나와 버렸습니다.

    (jtWeXQ)

  • PizzaYut™ 2017/12/06 20:47

    단톡방 탈퇴 하시고 신경 끄세요. 그게 속편합니다.

    (jtWeXQ)

  • BMW118d 2017/12/06 20:47

    무시

    (jtWeXQ)

  • BMW118d 2017/12/06 20:48

    솔직히 노답이네요.
    무시 밖엔 없네요.
    어정쩡하게 훈계질하려 해봐야 장모님에게 괜히 밉보일테고,
    그렇다고 지켜보긴 싫으니까요.

    (jtWeXQ)

  • 우주스토리 2017/12/06 20:54

    무시하고 있기는해요
    더 큰 사단이 날까봐 걱정입니다

    (jtWeXQ)

  • BMW118d 2017/12/06 20:56

    어떤 큰 사단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부관계가 조각나는 사단같은 게 걱정이라면
    걱정 접어두세요.
    처남 본인이 자초하는거고,
    그래봐야 처남 개인 일일뿐입니다.
    아내분의 반응은 어떠신지요?

    (jtWeXQ)

  • 내리는비처럼 2017/12/06 20:47

    처갓집 일은 그냥 모른체 하는것이 답인듯 싶습니다..

    (jtWeXQ)

  • 우주스토리 2017/12/06 20:49

    위 일에 관여하지는 않습니다

    (jtWeXQ)

  • 시대흐름 2017/12/06 20:50

    오죽 답답하면 단톡방에서 내말도 좀 들어달라는 것 같네요..

    (jtWeXQ)

  • 우주스토리 2017/12/06 20:50

    네 맞아요. 그런데 근런거 보면 장모님은 아들편만 즐죠

    (jtWeXQ)

  • [Lv7]므찐남자 2017/12/06 20:51

    바둑이나 처가집일은 훈수두는게 아닙니다.

    (jtWeXQ)

  • 우주스토리 2017/12/06 20:52

    훈수는 안두고 있습니다
    이러다 망가질까 걱정일 뿐입니다

    (jtWeXQ)

  • 꿀발라마 2017/12/06 21:02

    우주스토리같네요

    (jtWeXQ)

  • 돈까스도련님도시락 2017/12/06 21:03

    와이프네 집안이 노답인데 그렇다고 섣불리 나서면 큰일납니다...만 그래도 단톡 나와버리세요.

    (jtWeXQ)

  • 夢타쥬 2017/12/06 21:05

    친인척들끼리 단톡을 하는군요;;;

    (jtWeXQ)

  • FM2/검객 2017/12/06 21:06

    그러니 단톡 빠져도 됩니다

    (jtWeXQ)

  • 우왕굳~ 2017/12/06 21:07

    거 집안에 내새끼 아니면 종놈취급하는 집안이 있어요..

    (jtWeXQ)

  • 레모3 2017/12/06 21:08

    답답할땐 콜라한잔.....

    (jtWeXQ)

  • 바다1982 2017/12/06 21:08

    단톡 알림을 끄시고 숫자가 많이 쌓였다 싶으면 선택창에서 읽음버튼 누르세요. 점점 신경 안쓰다보면 익숙해집니다

    (jtWeXQ)

  • 오다길이죠 2017/12/06 21:10

    아내분은 괜찮으시죠?
    그럼 된겁니다.

    (jtWeXQ)

  • @현서파파@ 2017/12/06 21:12

    장모님 보는 앞에서 처남처럼 사모님께 행동해보시죠

    (jtWeXQ)

  • 디아미아 2017/12/06 21:16

    나한테 피해주는거 아님 신경끔 모드가 필요

    (jtWeXQ)

(jtWeX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