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41076?sid=102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지귀연) 심리로 시작된 첫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의 발언 시간은 총 93분이었다. 79분의 들머리발언(모두진술)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끼어들어 말을 이어간 결과였다. 재판장인 지귀연 부장판사가 “검찰 쪽에서 발언에 사용한 시간만큼 드릴 수 있으니 (시간 조절을) 염두에 두어달라”거나 “휴정 이후 이야기하시면 안 되겠냐”고 했지만 윤 전 대통령은 “지금 짧게만 하겠다”며 발언을 멈추지 않았다.
“26년간 정말 많은 사람을 구속하고 기소한 저로서도 (검찰의 공소장이)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무엇을 주장하는 것인지, 이게 어떤 로직(논리)에 의해서 내란죄가 된다는 것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며 검찰을 훈계했다. 재판장에게도 훈시가 이어졌다. “유죄 입증 책임이 검찰에 있는 건 당연한 이야기인데, 그래도 재판을 제대로 해야 하지 않겠냐”, “공소장이 이렇게 난삽하고, 증거도 어느 정도 될 만한 걸 골라서 던져줘야 인부를 다툰다. 이렇게 해서 재판이 되겠냐. 정리를 해달란 것”이라는 식이었다.
윤 전 대통령의 안하무인 태도와 재판부의 소극적 소송지휘에 대한 비판이 나온다
어제자 기사
비공개로 장난쳐봐야 다 세어나옴
암만봐도 알코올에 전두엽이 녹아내린게 맞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신들의 재판쇼
지귀연 어떤 삶을 살았길래 윤돼지한테 꽉 잡힌거지..
뭔가 구린게 분명 있을거 같음요
지옥문을 스스로 여는 셈
판사는 훈계 들을 만 함...ㅋㅋㅋ
공개로 했어야지 하아..
귀연아~, 윤석열이 너처럼 재판하면 안된다고 하잖니. 동료 판사들에게도 왕따 당한다며.....윤석열 말 듣고 얼른 각성하고 제대로 해라.
저거는 판사가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하며 기고 있으니 피의자가 저러는 듯
너만믿는다....
도대체가 파면까지 간 무도한 인간이 뭐가 두려워 저리 소극적으로 대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지귀연 지박령 귀신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