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값이 싼데 눈까지 달려서
비싼 전차고 다연장 미사일이고 다 부숴대고 다니다보니
러시아군도 드론을 막는데 진심임.
이번에는 신형 다연장 미사일에 철망을 씌워 드론 방어를 시도함.
이외에도 진짜로 모기장도 쓴다는 모양.
모기장의 경우 드론이 프로펠러식이라 걸리면 그대로 행동 불능.
물론 여러 대 투입해서 한 대로 모기장 부수고 들어간다고는 하는데
방해만 되도 충분히 밥값 할만큼 모기장이 싸니까 주요 보급로는 모기장으로 도배를 하고 있다고 한다.
전차는 철망 치고 다님
닭장아머라고 비웃었는데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침공할때 이스라엘측 전차가 고대로 따라했지
전차 위에다 모기장 치고 다니는 것도 볼 수 있을려나...
전차는 철망 치고 다님
전차는 이미철망 씌우고 다니고 있지
닭장아머라고 비웃었는데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침공할때 이스라엘측 전차가 고대로 따라했지
흔히 닭장(아줌마아님)이라고 불리는 슬랫아머를 두르고 다님. 원래는 대전차고폭탄 방어용으로 나온건데 이게 이렇게 되네
그럼 드론도 폭탄말고 그냥 벽돌같은거 묶어다가 투하하면 싸게 처리 안될려나
나라면 네이팜탄이나 기름같은거 널고 불붙여서 쏟아내거나 꼬라박을듯
그럼 본문처럼
모기장으로 네이팜탄 교환 개꿀 ㅋ
할꺼같아서..
그럼 휘발유 뿌리고 불던지기?
벽돌을 묶고 원하는 스피드로 날아갈 정도면, 애초에 드론 자체의 중량을 늘려서, 모기장 누르고 터지게 만들지 않을까?
그런데 이게 불이 커지면 결국 본인들 진격 속도도 늦춰지는거 아님?
드론은 가서 낙하하는건 아직 안되나?
무조건 박아야함?
어? 모덴군의 브레드레이네
역시 싸고 튼튼한 소련...
싼거에는 더 싼거로 대응
놀랍도록 합리적이군
이제 화염방사기를 달고있는 드론을 볼수도 있겠네
파훼법이 의외로 저렴한 비용의 방법이었네
전쟁은 파괴와 창조를 동시에 한다고 하더니만...
저 모기장은 다른 방법이 개발되더라도 가성비 때문에 애용할 듯
이게 가성비 드론 대처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