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53)가 암호화폐 관련 인플루언서인 티파니 퐁(31)에게 "내 아이를 낳아달라" 라고 요청한 사실이 확인됨
퐁은 X 상에서 친 MAGA 성향의 게시물을 자주 올렸었는데, 머스크가 여기에 답글을 달고 좋아요도 눌러주면서 퐁의 팔로워랑 수익이 폭증하는 결과로 이어짐
그렇게 둘이 얼마간 소통을 하나 싶더니만 작년 11월 쯤에 머스크가 DM으로 "내 아이를 낳는 데 관심이 있느냐" 라고 물었다고 함
전통적인 가정에 관심이 많았던 퐁은 이 제안을 거절하면서 같은 MAGA 인플루언서 친구인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26)에게 "머스크의 제안을 거절하면 X에서 얻는 수익이 줄어들까봐 걱정된다" 라고 상담함
이 사실을 안 머스크는 퐁을 언팔로우하면서 "아이를 낳아달라고 부탁했다는 얘기를 왜 남한테 말하느냐" 라며 그녀를 질책했고, 퐁이 X에서 벌어들이던 수입도 곤두박질침
머스크는 총 4명의 여성에게서 14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위에 나온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도 머스크의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참고로 애슐리가 임신했을 때 머스크는 그녀에게 "종말의 날이 찾아오기 전에 군단 규모의 아이를 낳으려면 대리모를 써야 할 것 같다" 라는 문자를 보내기도 함
머스크는 "똑똑한 사람이 늘어야 문명을 지킬 수 있다" 면서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고학력 여성 등을 상대로 말 그대로 씨를 뿌리고 다닌다고 함
머스크 이놈은 정신과 치료부터 받아야 할 거 같은데.
똑똑한 사람이 필요한데 왜 머슥이 니 씨를 뿌리냐
요새 앰버허드가 안대줌?
머스크는 자기 자신을 세계의 구세주이자 천재라고 생각한다고 함
전에 ㅇ동 리트하다 걸렸을때는 리트윗 보기 기능삭제했으니까 이제 디엠 없앰?
요새 앰버허드가 안대줌?
머스크 이놈은 정신과 치료부터 받아야 할 거 같은데.
똑똑한 사람이 필요한데 왜 머슥이 니 씨를 뿌리냐
머스크는 자기 자신을 세계의 구세주이자 천재라고 생각한다고 함
구세주들 다 천당 갔잖아? 머스크도 하늘의 궁전에서 높은 양반 노릇하게 빨리 천당 보내줄 사람 나왔으면 좋겠다
라고할뻔~
병원보내야...
전에 ㅇ동 리트하다 걸렸을때는 리트윗 보기 기능삭제했으니까 이제 디엠 없앰?
정병이 심해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