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장 초기에 마케팅 관련해서 찐빠 난 이유 관해서 요약해드림...

* 글 작성자는 NC 관계자도, D-Zard 관계자 사람도 아님 

아수라장은 기존에 NC 개발자들이 퇴사하여

HIKE라는 회사 투자를 받아서 

HIKE 산하의 애니스튜디오 등에서 애니 PV 까지 제작을 진행함

퀄 나쁘진 않음

성우들도 SS랭크로 채워넣었고

이때까지만 해도 아수라장의 성공은... 보였...음

그런데 HIKE 한국 총괄하던 인간이 YJM이라는 인간이 있었는데

이인간이 아쿠아플러스 합병 과정에서 돈 슈킹하다가 날아감

이후 아수라장이 전체적으로 표류하게됨

갑자기 개발사 퍼블이라면서 이야기가 바뀌고 

도쿄게임쇼에 2022년인가 나왔을때는 회사 부스로 왔는데

작년인가 나올때 다른게임이긴 했지만, 콘텐츠 진흥원 지원받고 나옴

뭔가 뭔가 일어난 상황이라는거임

정확하게 말하면 한국쪽에 뭘 세팅하기전에 

찐빠가 나버려가지고 그냥 호로록 됨

정황상 보자면

일본계 IP 종합퍼블리셔인 HIKE의 지원을 받고 

1차로 일본을 타겟으로하고 마케팅, 런칭 등 준비를 한 상황에서 

중간에 찐빠가 나서 총괄이 런을 쳐버리고 

이런 상황에 일본쪽 리소스들이 헐값에 벨로프 산하 G.O.P로 퍼블리싱이 넘어감

그런데 한국까지 벨로프가 먹다 체할거 같아서,

기존에 세팅한거만 인수인계 받는형식으로 진행한듯

왜 일본 런칭 준비밖에 안했냐고?

초기에 세팅이 그거밖에 안됐으니까 ㅋㅋㅋㅋ

일본에서 얼기설기 정리된 리소스 있다고 하지만

그거 그대로 제값주고 인수할 국내 퍼블리셔가 있으려나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