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씹덕이라서 완전히 새로운 지구외생명의 신체 구조를 가끔씩 망상하곤 하는데
'신체 내부를 순환하는 액체가 영양소와 노폐물을 운반하고, 신체에 구멍이 뚫리면 그 액체가 고형화되어 손상을 막는다'
라는 지구제 동물들이 만들어낸 아이디어가 너무 뛰어나서 넘어설 수가 없다...
생물학 씹덕이라서 완전히 새로운 지구외생명의 신체 구조를 가끔씩 망상하곤 하는데
'신체 내부를 순환하는 액체가 영양소와 노폐물을 운반하고, 신체에 구멍이 뚫리면 그 액체가 고형화되어 손상을 막는다'
라는 지구제 동물들이 만들어낸 아이디어가 너무 뛰어나서 넘어설 수가 없다...
피 흘리면 피딱지가 앉아 상처를 막는 생체 시스템
피 흘리면 피딱지가 앉아 상처를 막는 생체 시스템
난 우주적 관점에서 생물의 크기의 한계가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까 가끔 망상하는데
코스믹 호러에나 나올 법한 작은 행성 크기의 생명체가 진짜로 존재할 수 있을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