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업 힘들긴 해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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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서울대 문과 취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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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오는거도 이해가고 안 뽑는 사람 입장도 이해가 간다
어차피 공대도 곡소리 나오고 있음...
공부만 잘하면 뭐든지 프리패스라는 가스라이팅의 말로지 뭐
취준생입장에서는 억울하지
아니 기업에서 대놓고안뽑는다니까?
한국(x)전세계(o)
산업에 유용한것만 배울거면 문과를 없애지 그러냐
하지만 지배계층은 순수 문과인게 아이러니. 탁상행정의 원인일까
현타오는거도 이해가고 안 뽑는 사람 입장도 이해가 간다
공부만 잘하면 뭐든지 프리패스라는 가스라이팅의 말로지 뭐
어차피 공대도 곡소리 나오고 있음...
한국은 망해가고있다
한국(x)전세계(o)
한국이 좀 가속도가 세게 붙은 것도 사실임
취준생입장에서는 억울하지
아니 기업에서 대놓고안뽑는다니까?
산업에 유용한것만 배울거면 문과를 없애지 그러냐
취직에 유리할 거면 문과로 대학을 안 가는 게 맞지 않았나 싶어. 아예 대학은 갈 사람만 가자고.
근데 이미 가야한다는 풍조가 만들어져버린건 어찌해야하나
문과는 상경계 복수전공이라도 해야지
고개 빳빳이 세우는 걸 떠나서 그냥 일자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양질의 일자리는 터무니 없이 부족한 건 문제가 맞긴 해
하지만 지배계층은 순수 문과인게 아이러니. 탁상행정의 원인일까
그런데 진짜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같은 곳 나온 사람들은
어디 취업함?
쿠팡
교사, 대학원생, 한국국어대사전
소설 계통?
그래도 서울대인데 라고 생각할만은 해...
서울대는 상업대학도 아닌데 연구직같은거 할게 아닌이상 취업에 도움이 안돼야하는게 정상이긴해...
억울하긴 하겠지만 원래 용도상으론 저게맞긴하니까
서울대고 자시고 요즘엔 진짜 경력이 깡패긴하더라
아무리 변질 됬다고해도
대학은 학문하는데이곳 이라고..
사실? 생각해보면 문과대 대학생이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 게 말이 안되긴 해.
산업에 유용 이런 시각도 신입교육에 돈을 안들이려고 강요하는거지 일본처럼 신입은 암것도 모른다고 가정하고 교육시키는게 정상아닌가
잘못된 세상 한번 고쳐보시죠 최고학부 최상위권이라면 가능할거 아닙니까
어쨌든 사회에 많은 기업이 있고 기대하는 학과출신도 여러개 있을텐데 톱급 서울대가 안 뽑힌다면 좀 쇼킹하긴 할 듯 ㅋㅋㅋㅋ
근데 철학과면 굶는게.맞을지도 모름.
근데 뭐 저런 댓글은 장난이겠지만
진지하게 사회에 어느정도 문제 있는거 맞지 뭐...그게 또 과마다 다르긴 하겠다만
요즘은 이과도 취업 어렵기도 하고 예체능은 말할것도 없고
사회가 일단 문제인게 맞어
미대 들어가려던 히틀러가 그런 마음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