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민간 과학/수학경시대회인
Regeneron Science Talent Search 2025에서
우승을 차지해 25만 달러 (3억 5천만원)의 상금을 받은건
올해 18살, 고등학교 3학년인 마테오 파즈군
초등학교 때 부모님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칼텍의 천문관측행사에 참여한 뒤
천문학에 관심을 가진 마테오군은
2022년에는 칼텍에서 6주간 실행한
여름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이 과정에서 NASA의 WISE우주망원경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촬영한
2000억줄에 달하는 200테라바이트의
천문 관측 데이터를 확보
이미 지역 고등학교에서 수학/과학 이과 특기생이었던 그는
보통 사람이라면 감히 엄두도 못할 양의 데이터를
직접 만든 알고리즘으로
AI머신러닝을 돌려 190만개에 달하는 변광성 등의 천체를 발견
그 중 150만개는 지금까지 발견된 적 없는 천체였기에
대회에서는 그의 놀라운 성과를 고려해 1등상을 수상함,
해당 대회에서는 그밖에 아메리카 원주민 근병증이라는 희귀질환에 대한
초파리 치료모델을 발견한 고등학생,
3-균열 하이퍼그래프 문제를 일부 해결해
컴퓨터과학에 도움이 된 학생이 각각 2,3등을 수상함
뭔지 잘몰라도 인류를 구원할 사람들이구낭!
그림으로 그린거처럼 생긴 미쿡의 이과생 이네
클라스가 다르네
2, 3등도 괴물인데 천외천이구나
뭔지 잘몰라도 인류를 구원할 사람들이구낭!
그림으로 그린거처럼 생긴 미쿡의 이과생 이네
클라스가 다르네
저친구 거미한테 물리면 스파이더맨 되겠는데
인류의 미래들인가
한국: 닥치고 국영수
천재라는 게 저런 거구나.
2, 3등도 괴물인데 천외천이구나
2등이 더 대단해보여
아는 분야라 그런가 3등 대단해....
나는 고딩때 한게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