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고 좋다는 놈은 없고 하나같이 후회만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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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취직 성공한 일뽕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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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저소득 세금도 쌔더라고...
일뽕은 아니지만 일본 취업 3년차인 내 동생은 잘 벌고 잘 살고 있어...
회사 되게 좋드라... 세세한 부분까지 사원을 생각해준다는 느낌이 드는 게, 소식 들을 때마다 기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어딜 가든 좋은 회사에 들어가면 그렇지
일본가서 잘사는 사례 가져오면 그 스펙이면 한국에서 더 잘산다고 하니까 가불기인거지?
연봉 3천이면 충분히 괜찮지.
내가 딱 저걸로 시작해서 지금 상위 10프로까지 올라감.
소득세만 20퍼에 사회보장보험 뭐 그런거 다 떼면 30~35% 급이라던데
그거야 노령화가 덜진행되서 그렇지 곧 한국도 따라감
일본은 저소득 세금도 쌔더라고...
소득세만 20퍼에 사회보장보험 뭐 그런거 다 떼면 30~35% 급이라던데
거긴 진짜 약자는 죽어라 문화라 노숙자 뚜들겨 패도 그냥 넘어간다며
한국... 살아야겠지?
한국 살아... 최고임
어느나라 사람이건 모국버프를 무시할 수 없음 ㅋㅋㅋㅋㅋ
유게에 시도때도 없이 일본 까는 글 올라오는 이유를 잘 보여주는 댓글이네
일뽕은 아니지만 일본 취업 3년차인 내 동생은 잘 벌고 잘 살고 있어...
회사 되게 좋드라... 세세한 부분까지 사원을 생각해준다는 느낌이 드는 게, 소식 들을 때마다 기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어딜 가든 좋은 회사에 들어가면 그렇지
그런 회사 들어가면 어디든 좋지.
하지만 저기숙련 외노자 뽑는 회사는 보통...
한국도 곧이야 곧... 아니 더 심해질지도 몰라
일본보다 출산율 더 낮잖아
일본에서 일할 조건이면
한국에선 더 좋은 조건으로 일할수 있음
30년째 임금동결인 동네 vs 최근 10년 새 최저임금 많이 오른 동네
이런데 당연히 한국이 낫지...
연봉 3천이면 충분히 괜찮지.
내가 딱 저걸로 시작해서 지금 상위 10프로까지 올라감.
하겐다즈 좀 사주십쇼
1년차
ㄹㅇ 나도 일본에서 5년 일했지만 1년차는 딱 이 느낌이었음
그렇다고 나머지 4년이 달랐나 하면 딱히 극적으로 달라진건 아닌데
일 빡센거랑 월급 개짜도 인간관계가 좋아서 겨우 버틴 느낌
일본가서 잘사는 사례 가져오면 그 스펙이면 한국에서 더 잘산다고 하니까 가불기인거지?
그나마 식물가는 한국보다 싸긴한데 그것도 요즘 오르는거 보면....
옛날에는 환상가질만 했지만 지금은 아님 ㅋㅋㅋㅋ
덕질을 현지에서 할 수 있다 정도의 메리트가 있긴 한데
그거에 만족 못하면 꽤 빠듯하겠지...
잘버는 친구도 있긴하던데
한국이든 일본이든 그 어느나라든
서민들은 어디든 살기힘든것같아 그냥...
일뽕은 취직자페를 못하기 때문에 넌센스임
건너가서 취직하려면 못해도 N2는 따야하잖음
워홀로 간다해도 N3이고
취직자페가 뭐야
일본취업 할꺼면 중견이상은되야 보너스로 재미좀보지 중소기업가면 한국보다 못벌기도함
"아쎄이! 네가 선택한 일본행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그래서 식재료만큼은 알뜰하게 먹으려고 하는거같더라
좋은 곳에 갔으면 좋은 대접 받겠지
월급 25만엔이면 잘받네 ㅅㅂ
보통은 18~22...
취직에 성공했다는거 자체가 상위 10% 일뽕임
흑흑 내가 GPT 돌린 만환데
마! 긴빠이는 유게 전통이다1
일본에 취직할 정도의 스펙의 일뽕이라면 그 헛된 희망을 벗기도 쉬울 거다...
2024년 한국 임금체불 2조 448억 2025년 1~2월 임금체불 4315억..
일본기업 이직 7년차의 간단한 소감
1) "일본회사"는 한국 회사대비 좋은데가 많다. IT는 영 아니지만 제조업은 제법 괜찮
2) "일본"이 살기 ↗같은 곳이다. 세금 국민연금 의료보험 지방세 때고나면 집세 공과금내고 10만엔도 안남아서....
3) 결론 : 한국의 블랙기업 문화가 뭐같아서 이직한다면 굿. 돈을 더 벌고싶다 그러면 비추.
늘 그렇지만 이런게 참 상한선 하한선이 범위가 널뛰기라
참 뭐라고 딱 잘라서말하기는 힘들지
그래서 보통 세금, 고정 지출내역으로 많이 보긴하다만
한국도 좋은기업가면 좋은거고 일본도 좋은기업가면 좋은거니까
한국인인데 취업비자 받아서 일본 취직하면 연금 2배로 내지않나
한국 따로 일본 따로
일본 와서 일년 지나면 일뽕 싸악 빠진다
따라서 일본 사는 일뽕은 드물 수 밖에 없음
그보다는 일뽕 취직자와 평범한 취직자의 마인드 차이인거 같음
일뽕: 일본에 대해 판타지스러운 환상 가졌다가 몇년 살아보고 와장창 깨짐. 갭이 큰만큼 현타도 큼
일반인: 굳이 일본가서 취직한만큼 판타지가 아예 없지야 않겠지만 그 갭이 크지 않음, 애초 현실적인 기대 하고 간만큼 수월히 적응함
20년 전에는 괜찮았는데 지금은 임금이 한국이 더 높아져서 갔던 사람도 국내로 돌아오는 상황이라.
단순히 같은 노력이면 영어권 국가 이직이 낫다.
딱 내가 20대 였던 05년에서 15년 쯤?? 정도까지 워킹도 하기 좋았지.
내가 첫 알바했던 레스토랑이 당시 시간당 2500원 받았었음.
일단 최저임금부터 차이가 났고, 환율도 있었고 지금은 굳이...
내 주변 일뽕도 1년 못채우고 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