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나갈 것같은 근육운동 코스라 써놓고 유산소운동 가볍게 때리고 온 아케미와 스미레
둘이 친하게 지내면서 훈훈한 엔딩이 나긴 했는데
있다가 친구에게서 헬멧단을 ‘3분할’ 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받았거든요....
3분할....날마다 단련할 부위를 나눈다
정석적인 트레이닝 법이네요
스미레는 무심결에 3분할 트레이닝의 3분할이라고 이해했지만
아케미의 신분을 생각하면 조직을 ‘세 개로 나눈다’ 라는 의미로도 들릴 수있는데
그 친구가 저 복슬복슬 교수란 걸 생각하면 헬멧단을 이용해 양동작전같은 어떤 짓을 꾸미려는 듯한
꽤 의미심장한 떡밥이 아닐까 생각됨
과연 우리 솜사탕 교수는 앞으로도 등장할 수있을 것인가...!
저거 수리우스 이벤트 직전 시점 아닐까 ㅋㅋㅋ
아케미 근육을 보니 헬멧을 물리적으로 3조각으로 깨버리겠어요로 들리네ㅋㅋ
아케미 근육을 보니 헬멧을 물리적으로 3조각으로 깨버리겠어요로 들리네ㅋㅋ
저거 수리우스 이벤트 직전 시점 아닐까 ㅋㅋㅋ
아하! 이로히가 교수였다는 숨겨진 떡밥인가!
조직을 3단분리 시키는 의미로던 조직을 3분할 운동법으로 굴려서 강하게 만드는 의미로던 무서운 발언이군요
머리/가슴/배 셋으로 쪼개겠다는 소리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