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이 내겐 저주가 되었다.
마치 나에게 족쇄처럼 느껴진다.
정말 사라졌으면 좋겠다. 그런데 자를 수도 없다.
만약 잘라버리면 아마 미국에서 추방당할 것이다.
미국에 살 자격이 없다고 간주되어 이탈리아로 돌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사실상 영화에 억지로 출연했다.
플라자 호텔 사용료는 우리가 지불했지만,
트럼프가 ‘내가 영화에 나오지 않으면 플라자를 사용할 수 없다’고 강요했다.
그래서 출연을 허락했다.
첫 시사회를 했을 때 가장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트럼프가 화면에 등장하자 관객이 환호를 보냈다.
그래서 나는 편집자에게 ‘관객을 위한 순간이니 이 장면은 남기자’고 말했다”
90년대에도 트수령 신자들이 있었다니
상대가 트럼프라 진짜로 긁혀서 내쫓을지도 몰라
정신이 들어?
90년대에도 트수령 신자들이 있었다니
정신이 들어?
상대가 트럼프라 진짜로 긁혀서 내쫓을지도 몰라
아아 콜럼버스 센세...